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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회사 머크(Merck)는 월요일 온타리오주에서 코로나19 항바이러스제 몰누피라비르(molnupiravir)를 제조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 회사는 승인에 따라 캐나다, 영국, 유럽, 아시아 태평양 및 라틴 아메리카 국가에 유통한다는 목표로 몰누피라비르를 만들기 위해 온타리오 주 휘트비에 있는 제조 현장에서 Thermo Fisher Scientific과 협력했다.
몰누피라비르는 현재 캐나다 보건부(Health Canada)의 검토를 받고 있다고 한다.
머크 캐나다의 사장겸 전무이사인 마르완 아카르(Marwan Akar)는 보도 자료에서 “우리는 코로나19에 대한 우리나라의 대비를 지원하기 위해 연방 및 주정부와 협력하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 우리는 이 경험에서 배울 수 있고 생명과학 부문을 보다 광범위하게 성장시켜 세계의 건강 문제와 싸우는 데 도움이 되도록 같은 결의를 적용할 수 있습니다.”고 발표했다.
이는 캐나다 정부가 지난주 머크와 2022년에 500,000개를 더 추가할 수 있는 옵션과 함께 500,000개의 molnupiravir 알약을 구매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한 후 나온 것이다.
프랑수아 필립 샴페인(François-Philippe Champagne) 혁신 과학 산업 장관은 성명에서 “이 파트너십은 캐나다인들에게 좋은 일자리를 만들고 의약품에 대한 국내 공급망을 확보하며 미래의 건강 비상 사태에 더 잘 대비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렇다면 몰누피라비르 알약은 어떻게 작용할까요?
Yale Medicine에 따르면 약물이 혈류에 들어가면 COVID-19 바이러스의 복제 능력을 차단한다. 또한 이 알약은 누군가가 COVID-19 증상을 경험한 후에 복용하도록 되어 있다.
연방 정부는 또한 캐나다 보건부의 승인을 기다리는 동안 화이자와 경구용 항바이러스제 PF-07321332의 100만 도즈를 구매하기로 합의했다.
*데일리하이브의 글을 번역,편집한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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