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온타리오 주는 오미크론 COVID-19 변종과 관련된 중요한 발병 사건을 다루고 있다.

미들섹스-런던 보건소(MLHU)는 지난 11월 말 나이지리아에서 입국한 여행객 2명과 관련된 40명의 확진자가 있으며, 현재 171명의 고위험 밀접접촉자가 확인됐다고 밝혔다.

보건부는 런던 남부의 여러 학교, 보육원, 교회와 연계된 사례들이 발견됐다고 밝혔다.

그들은 "이 클러스터와 관련된 모든 COVID-19 사례나 고위험 밀접접촉자는 오미크론 변종에 대한 조사 대상자(PUI)로 간주된다"고 화요일에 썼다.

헬쓰유닛 직원들은 PUI 후속조치와 긴밀한 연락을 지속하고 있으며 MLHU 사건조사관이 연락하는 사람은 누구나 지도와 안내를 따르도록 조언하고 있다.

이번 확인은 현지 보건부가 오미크론 변종 양성 반응이 나올 "강력한 확률"을 가진 COVID-19 사례의 "클러스터"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힌 이후 나왔다.

MLHU는 5일(현지시간) 오미크론 변종 바이러스 표지인 SGTF(Gene Target Failure) 양성 판정을 받은 2건의 COVID-19 사례가 나온 뒤 성명을 발표했다.

온타리오주의 범유행 자문위원들은 20일(현지시간) "실질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새로운 오미크론 변종을 고려하지 않더라도 1월 중순까지 매일 3,000명의 새로운 COVID-19 감염자가 발생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모델링을 발표했다.

포드 정부는 나이트클럽, 춤이 있는 행사장, 스트립 클럽, 섹스 클럽 등 특정 환경에서 리프트 수용 규정을 중단하겠다고 밝혔다.

*City뉴스의 글을 번역,편집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