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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강풍과 비를 앞두고 토론토에 기상특보가 발표 2021-12-09 20:29:15
작성인
  root 카카오톡 공유버튼
조회 : 478   추천: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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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환경부(Environment Canada)의 특별기상성명에따르면 토론토는 또다시 비와 바람이 부는 주말을 맞이할 예정이라고 한다.

 

토론토에는 폭우와 강풍이 불고 있으며, 기상특보는 금요일 밤부터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했으며, 이 비는 토요일까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이어 기온이 내려갈 것으로 예보되며 토요일 오후까지 최고 시속 70㎞에 달하는 강한 남서풍 바람이 불 것으로 보인다.

 

이 바람은 시속 90km로 빨라지고 토요일 저녁까지 방향을 바꿀 것으로 예측되며, 특히 휴론 호수와 조지아 만 해안선을 따라 불어닥칠 것으로 보인다. 토요일 밤 토론토는 25~45mm의 비를 예상할 수 있으며 강한 한랭전선의 영향으로 약간의 눈이 내릴 수도 있다.

캐나다 환경부는 강풍으로 인해 나무가 피해를 입고 도시에 정전이 발생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기상청은 12월 6일 월요일에도 비슷한 기상특보를 발표했고 오후에는 바람이 불고 찌푸린 날씨가 이어졌다.

이번에는 사우스 온타리오(토론토 시를 포함)의 32개 지역에 대한 기상 특보가 발표되었다. 다른 지역으로는 필, 더함, 요크, 해밀턴, 더퍼린, 엘긴, 오타와, 배리, 나이아가라, 워털루, 윈저 등이 있다.

온타리오 북부도 15개 지역에 폭염특보와 기상특보가 내려지는 등 날씨의 직격탄을 맞고 있다.

 

 

*데일리하이브 글을 번역,편집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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