퀘벡 수상 Francois Legault는 오미크론 변종의 확산을 막기 위해 일련의 새로운 COVID-19 제한을 발표했는데, 그는 이것이 퀘벡주의 보건 시스템을 압도할 위험이 있다고 말했다.

 

Legault는 목요일 밤 몬트리올에서 기자들에게 백신 접종만으로는 오미크론의 전염을 막을 수 없으며 보건 전문가들이 퀘벡인들은 접촉을 절반으로 줄여야 한다고 말했다.

 

총리는 월요일부터 주 전역의 모든 바, 레스토랑, 소매점 및 엔터테인먼트 장소가 50% 용량으로 운영되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술집, 클럽, 레스토랑 내에서 춤추고 노래하는 노래방과 마찬가지로 직장 파티도 금지된다.

 

총리는 또한 12월 23일에 최대 20명으로 늘리는 대신 최대 10명으로 유지하면서 할리데이를 앞두고 실내 모임 제한을 완화하기로 한 결정을 번복하고 있다.

 

이날 오전에 주에서는 거의 1년 만에 가장 많은 새로운 COVID-19 사례를 보고했다.

 

Legault는 트위터에 "상황이 심각하다"면서 "COVID 사례의 증가와 새로운 오미크론 변종으로 인해 중대한 조치를 발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Legault는 오후 6시에 기자회견을 가질예정이다.

 

주 보건 당국은 목요일 2,736명의 새로운 COVID-19 사례를 보고했는데 이는 1월 8일 이후 가장 많은 수이며 이 질병과 관련된 추가 사망자는 5명이다.

 

이 발표는 퀘벡 주 보건의료 연구기관이 2~3주 안에 퀘벡주에서 700명 이상의 입원과 160명 이상의 중환자실 입원이 예상된다고 밝힌 같은 날 나왔다. Institut National d'excellence en sante et services sociaux는 오미크론 변종에 대한 새로운 연구를 고려하여 예상을 조정했다고 말했다.

 

"우리 상황에 적용된 시나리오에 따르면, 사례 수의 강력한 증가는 앞으로 몇 주 동안 일일 입원 수의 현저한 증가로 해석되어야 합니다."라고 새로운 릴리스에서 밝혔다.

 

 

*City뉴스의 글을 번역,편집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