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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게시판입니다. |
제목 |
IS에 합류했던 여성들… ‘본국으로 돌아가고 싶어’ 귀국 의사 밝혀 |
2019-02-21 21:49:59 |
작성인 |
조은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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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449 추천: 7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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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주의 이슬람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에 스스로 합류하겠다며 시리아로 향했던 여성들이 잇따라 귀국 의사를 내비치고 있다.
해외 소식통에 따르면 샤미마 베이검은 2015년 런던을 떠나 IS에 합류하여 IS대원 중 한명과 결혼했다. 소식통은 베이검이 다시 영국으로 돌아가고 싶은 의사를 밝히며 "지난 4년간 시리아 테러리스트 칼리프에서 그저 주부였다. 나는 위험한 짓을 한 적 없고 프로파간다를 만들지도 않았다. 사람들에게 시리아로 오라고 하지도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베이검은 "나와 내 아이를 지키기 위해 돌아갈 수 있도록 해 주길 바란다. 여기서 평생 살 수 없다. 여기서 아이가 죽을 수도 있어 불안해 이 캠프에서 아이를 키울 수가 없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달 14일 영국 더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는 "이곳에 온 것을 후회하지는 않는다"라며 "다만 뱃속에 있는 아이를 위해 영국으로 돌아가고 싶다"고 말했다.
본국으로 돌아가길 바라는 여성은 베이검 뿐만이 아니다. 미국에서 건너온 호다 무타나도 가족들이 있는 미국으로 돌아가길 요청했다고 가디언에서 보도했다. 무타나는 시리아 카라시로 정착해서 세 남성과 결혼생활을 했다.
현재 24세인 그는 18개월된 아들과 함께 캠프에서 생활하고 있다.
무타나는 "당시 난 너무 어렸다. 떠나기로 결정했을 때 불과 19살이었다"라며 "미국이 두번째 기회를 줄 것이라 믿는다. 돌아가고 싶고 중동으로 다시는 오고 싶지 않다. 미 정부가 내 여권을 가져가도 상관없다"고 호소했다.
한편, 첫 번째 남편의 죽음 직후 트위터를 통해 선동에 앞장섰던 것에 대해서는 "계정이 해킹당했던 것"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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