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 정부는 수요일 오미크론 변종 확산을 억제하기 위해 시행된 최신 유행성 제한 조치의 영향을 받는 기업을 위한 새로운 경제 지원 조치를 발표했다.

새로운 '온타리오 사업 비용 리베이트 프로그램'은 적격 기업에게 부과되는 재산세 및 에너지 비용의 50%에 해당하는 리베이트 지불을 최신 제한이 유효한 동안 제공할 것이다.

주정부는 또한 영향을 받는 기업이 대부분의 주정부에서 관리하는 세금을 납부할 수 있도록 6개월의 "무이자 및 과태료 면제 기간"을 도입한다. 포드 정부는 이 법안이 "약 80,000개의 온타리오 기업"에 75억 달러의 구호 자금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Peter Bethlenfalvy 재무부 장관은 “온타리오 기업들은 이미 온타리오주의 COVID-19와의 싸움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습니다. 바이러스 전파를 줄이기 위해 필요한 용량 제한이 기업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점을 인식하고 있기 때문에 이러한 새로운 지원을 도입하는 것입니다."고 언급했다.

새로운 리베이트 프로그램은 1월 중순에 시작될 예정이며 해당 사업체에는 레스토랑, 소규모 소매점 및 체육관이 포함될 것이라고 주에서는 밝혔다. 주정부는 또한 자격을 갖춘 사람의 전체 목록이 새해에 프로그램 가이드와 함께 공개될 것이라고 말했다.

신청은 1월 중순에 시작되며 적격자에 대한 지불은 새로운 제한이 발효된 2021년 12월 19일까지 소급 적용된다.

무이자 및 위약금 기간은 2022년 초에 시작하여 6월 말까지 계속되며, 적격 사업자는 다음 도세에 대한 납부 연기 선택권을 갖게 된다.

• Employer Health Tax
• Beer, Wine & Spirits Taxes
• Tobacco Tax
• Insurance Premium Tax
• Fuel Tax
• International Fuel Tax Agreement
• Gas Tax
• Retail Sales Tax on Insurance Contracts & Benefit Plans
• Mining Tax
• Race Tracks Tax

*City뉴스의 글을 번역,편집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