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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캐나다, 코비드 및 봉쇄로 인한 근로자에 대한 복지 확대 2021-12-23 20:34:04
작성인
  root 카카오톡 공유버튼
조회 : 464   추천: 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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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WLB(Canada Worker Lockdown Benefit) 및 로컬 잠금 프로그램은 자격 기준을 일시적으로 확장하고 있다.

 

저스틴 트뤼도 총리는 12월 22일 더 많은 사람들이 CWLB와 지역 잠금 프로그램을 신청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러한 변화는 12월 19일부터 소급되어 2월 12일까지 계속될 것이다.

 

지역 잠금 프로그램은 50% 이상의 수용량 제한을 받는 고용주를 포함할 것이며, 현재 월 수익 감소 기준 요건을 25%로 줄일 것이다. “대상 사업주는 세입 손실 정도에 따라 25%에서 최대 75%까지 임금과 임대료를 지원받게 된다. 12개월간의 수익 감소 테스트는 이 지원에 액세스하기 위해 계속 필요하지 않습니다."

 

캐나다 노동자 잠금 혜택에 대해서는 주정부나 준주정부가 수용량 제한 50% 이상을 도입한 지역의 근로자를 포함할 예정이다. 크리스티아 프리랜드 재무장관은 이번 조치는 정부가 폐쇄의 정의를 확대하기로 결정한 이후에 나온 것이라고 말했다.

보도자료에는 CWLB 프로그램에 대해 "이번에 발표된 바와 같이, 이 혜택은 COVID-19 관련 공중보건 봉쇄로 직접적인 영향을 받고 그 결과 소득의 50% 이상을 손실한 자격을 갖춘 근로자들에게 매주 300달러의 소득 지원을 제공할 것이다"라고 적혀 있다.

 

확장된 지원 프로그램에는 약 40억 달러가 소요될 수 있다. 관계자는 "2021년 경제 및 재정 업데이트에서 발표된 45억 달러 규모의 오미크론 조항이 이를 충당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2021년 10월 프로그램 발표 당시 당초 예상 비용 74억 달러 외에 추가로 책정된 것이다.

지역 잠금 프로그램과 CWLB 프로그램은 모두 10월에 발표되었고 12월 17일에 발효되었다. 그것들은 내년 5월 7일까지 지속될 전망이다.

고용·노동개발·장애포용 칼라 퀄트로우 장관은 "오늘 발표된 대책을 통해 정부는 캐나다 근로자들이 지역 보건 대책과 폐쇄로 인해 자신들의 직업이 영향을 받을 경우 필요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고 말했다.

 

 

*데일리하이브 글을 번역,편집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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