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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캐나다발 쿠바행 항공편 잇단 취소…연료 부족 사태로 여행 차질 2026-02-10 12:20:10
작성인
  root 카카오톡 공유버튼
조회 : 10   추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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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추위를 피해 쿠바로 휴가를 떠나려던 캐나다 여행객들이 대규모 일정 차질을 겪고 있다. 쿠바 전역에서 발생한 항공유 부족 사태로 인해 캐나다발 쿠바행 항공편이 잇따라 취소되거나 조정되고 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쿠바 당국은 항공교통정보공보(NOTAM)를 통해 2월 9일부터 3월 11일까지 쿠바 내 공항에서 항공유 공급이 중단될 수 있다고 공지했다. 이에 따라 쿠바로 향하는 항공기들은 추가 연료를 탑재하거나, 제3국을 경유해 급유하거나, 운항을 취소해야 하는 상황에 놓였다.

 

알자지라는 이번 사태의 배경으로 미국의 석유 제재로 인한 에너지 위기를 지목했다. 쿠바 정부는 현재 연료 배급제를 시행하고 있으며, 일일 전력 공급 제한으로 교통 차질, 학교 수업 단축, 근무 시간 축소 등 일상 전반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에어캐나다, 쿠바행 운항 중단…귀국편 임시 투입

에어캐나다는 데일리 하이브(Daily Hive)에 보낸 성명을 통해 월요일부터 쿠바행 항공편 운항을 일시 중단한다고 밝혔다. 대신 캐나다에서 쿠바로 빈 항공편을 보내 현지에 체류 중인 약 3,000명의 승객을 귀국시킬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에어캐나다는 “쿠바 공항의 항공유 공급 불안정과 관련한 각국 정부의 NOTAM 공지에 따라 이러한 결정을 내렸다”며, “일부 항공편은 추가 연료를 운송하거나, 필요할 경우 귀국 여정 중 중간 기착해 급유할 것”이라고 밝혔다.

 

에어캐나다 및 에어캐나다 베케이션(Air Canada Vacations)을 통해 쿠바 여행을 예약한 고객 가운데 항공편 취소로 영향을 받은 승객은 전액 환불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에어캐나다 웹사이트에 따르면, 2월 5일 이전에 예약하고 2월 25일까지 출발 예정인 고객은 수수료 없이 일정 변경이나 다른 여행 상품으로 재예약할 수 있다.

 

웨스트젯 “위약금 없이 일정 변경 가능”

웨스트젯도 쿠바 여행객을 대상으로 ‘플렉스 변경·취소(Flex change/cancel)’ 정책을 적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웨스트젯은 데일리 하이브에 보낸 이메일에서 “선윙 베케이션(Sunwing Vacations) 고객을 위한 유연한 여행 옵션도 선윙 웹사이트에 업데이트됐다”며, “고객과 직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고 있다”고 전했다. 웨스트젯은 또 “모든 쿠바행 항공편은 현지 도착 후 안전한 출발을 보장할 수 있도록 충분한 연료를 확보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캐나다 정부, 쿠바 여행 주의 경보 유지

캐나다 정부는 쿠바 여행 경보를 통해 전력과 연료는 물론, 식량·식수·의약품 등 필수품 부족이 악화되고 있으며, 이러한 상황이 리조트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다.

 

쿠바의 항공유 부족 사태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2025년에도 유사한 문제로 항공사들이 파나마, 바하마, 도미니카공화국, 미국 등 인근 국가에서 급유해야 했던 사례가 있었으며, 당시에도 항공편 지연과 취소가 잇따랐다.

 

전문가들은 이번 연료 위기가 단기간에 해소되기 어려울 수 있다며, 쿠바 여행을 계획 중인 관광객들은 항공사 공지와 정부 여행 권고를 면밀히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하고 있다.

 

 

*블로그TO 글을 번역,편집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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