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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가 미국과 캐나다에서 약 250개 매장을 순차적으로 폐쇄하는 구조조정에 들어간다. 대상 매장 대부분은 2026 회계연도 말까지 문을 닫을 예정이지만, 동시에 신규 매장 개설과 기존 매장 리뉴얼은 계속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스타벅스는 목요일 규제 당국에 제출한 공시를 통해 이번 폐점 계획을 공개했다.
북미 매장의 약 1% 정리 이번 구조조정은 북미 지역 약 1만8천 개 매장 가운데 약 1%에 해당하는 규모다.
로이터통신은 이번 폐점으로 약 3억 달러의 구조조정 비용이 발생할 것으로 전망했다.
스타벅스는 폐쇄 대상 매장이 고객 경험이나 장기적인 성과를 충분히 달성하기 어려운 곳으로 판단됐다고 설명했다.
다만 캐나다에서 구체적으로 몇 개 매장이 폐점 대상에 포함되는지는 공개하지 않았다.
1년 만에 또다시 구조조정 이번 발표는 스타벅스가 약 1년 전 시애틀의 대표 로스터리 매장을 포함한 전 세계 627개 매장을 폐쇄하고 약 900명의 직원을 감원한 데 이어 나온 추가 조치다.
그러나 회사는 모든 투자 계획을 축소하는 것은 아니라는 점도 강조했다.
캐나다에서는 리뉴얼도 계속 폐점과 함께 매장 환경 개선 투자도 이어진다.
스타벅스는 최근 메트로 밴쿠버의 3개 매장에 대한 대규모 리뉴얼 계획을 발표했으며, 앨버타주 여러 매장에서도 새단장 작업을 진행했다.
이른바 ‘매장 환경 개선(uplift)’은 고객이 더욱 편안하고 아늑한 분위기에서 머물 수 있도록 내부 공간을 재설계하는 작업을 의미한다.
회사는 이를 커피 전문점 본연의 경험을 강화하기 위한 전략의 일부라고 설명했다.
메뉴와 서비스는 그대로 유지 스타벅스는 이번 매장 폐쇄가 고객이 이용하는 메뉴나 판매 제품, 앞으로 예정된 프로그램에는 영향을 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즉, 일부 매장은 문을 닫지만, 북미 시장에서는 비효율 매장을 정리하는 동시에 경쟁력이 높은 매장에는 지속적으로 투자하는 전략을 이어갈 계획이다.
*데일리하이브의 글을 번역,편집한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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