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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온타리오, 식료품점, 약국을 통해 무료 신속 테스트를 제공! 2022-02-09 12:17:13
작성인
  root 카카오톡 공유버튼
조회 : 563   추천: 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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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틴 엘리엇 보건부 장관은 수요일 오전 기자회견에서 검사 확대를 발표했다.

엘리엇은 "공공보건 조치를 계속 완화하는 가운데 신속한 검사는 또 다른 보호막을 제공하고 있다"며 "대중들이 가족을 방문하거나 지역 식당에서 식사를 하는 것과 같이 그들이 좋아하는 것을 자신 있게 할 수 있는 추가적인 도구를 제공한다"고 말했다.

"병원, 장기요양원, 학교를 포함한 우선순위 설정을 지원하기 위해 매주 수백만 건의 신속 테스트를 시행하고 있는 것 외에도, 우리는 소매업체 및 지역사회 파트너들과 협력하여 가정에서 신속 테스트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있습니다."고 덧붙였다.

참여 소매업체로는 월마트, 롱고스 로블라우스, 샤퍼스 드러그마트 등이 있다. 참가 장소 목록은
여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무료 검사 대상은 가구당 1상자로 제한되며 각 상자에는 5서번 사용할 수 있는 검사 키트가 담겨 있다.

취약 인구에 대한 테스트의 표적 분포는 보건소, 예배 장소 및 푸드 뱅크를 통해 15개의 우선 순위가 높은 지역에 제공될 것이다.

포드 정부는 앞으로 8주 동안 매주 최대 550만 건의 테스트가 실시될 것이며 최대 4400만 건의 테스트가 제공될 것이라고 밝혔다.

소식통들은 시티뉴스에 무료 배포가 가능한 것은 공급 안정화를 위해 더그포드 정부가 직접 신속한 테스트를 조달할 수 있게 됐기 때문이며, 이에 대한 접근을 확대할 수 있는 위치에 있기 때문이라고 확인했다.

온타리오주는 12월 말에 PCR 테스트 전략을 변경해 가장 취약한 거주민들을 위한 테스트를 절약하고 신속한 테스트에 대한 의존도를 높였다.

보건부는 증상이 있는 사람에 대한 양성검사는 확진환자로 간주해야 하며, 그 사람과 그 가정은 자가격리해야 한다고 말했다. 증상이 있는 개인에 대해 이틀 이내에 2번의 음성 테스트는 증상이 개선되기 시작할 때까지 격리하도록 요구할 것이다.

백신을 완전히 접종한 사람들은 증상이 시작된 후 5일 동안 자가 격리가 필요하다. 예방접종을 받지 않았거나 부분적으로 예방접종을 받았거나 면역억제반응이 있는 사람은 여전히 10일 동안 자가격리해야 한다.

도는 최악의 오미크론 파동으로 PCR 검사 적체가 대부분 해소됐다고 밝혔다. 도는 2월 6일 현재 검사결과 83.5%가 1일 이내에 처리됐으며 96.1%의 결과가 2일 만에 처리됐다고 밝혔다.

온타리오주가 명절을 앞둔 12월에도 쇼핑몰과 주류매장에 신속항원검사 키트를 무료로 제공했다. 많은 사람들이 휴일 모임 전에 일부 정보를 얻기 위해 앞다퉈 온타리안들과 함께 긴 대기 시간과 테스트에 액세스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고 보고했다.

보건부는 도가 1월 한달 동안 6,800만건 이상의 검사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City뉴스 글을 번역,편집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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