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ㆍ
|
 |
1,503
|
 |
|
|
|
ㆍ
|
 |
504
|
 |
|
|
|
ㆍ
|
 |
683
|
 |
|
|
|
ㆍ
|
 |
2,955
|
 |
|
|
|
ㆍ
|
 |
328
|
 |
|
|
|
ㆍ
|
 |
301
|
 |
|
|
|
ㆍ
|
 |
775
|
 |
|
|
|
ㆍ
|
 |
445
|
 |
|
|
|
ㆍ
|
 |
3,299
|
 |
|
|
|
|
|
|
 |
|
 |
|
|
현재접속자 명 |
 |
|
|
|
|
 |
|
 |
 |
세계 게시판입니다. |
제목 |
강아지 비닐봉지 담아 유기한 美 여성… 최대 징역 6년 |
2019-04-27 11:49:00 |
작성인 |
조은비 기자 |
 |
|
|
조회 : 348 추천: 66 |
Email |
|
|
갓 태어난 강아지 7마리를 비닐봉지에 넣어 쓰레기통에 버린 여성이 동물학대 혐의로 체포됐다.
이달 22일(현지시간) 리버사이드 카운티 동물협회에 따르면 미국 캘리포니아주 코첼라에서 태어난 지 3일도 되지 않은 강아지 7마리를 쓰레기장에 유기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영상 속 여성은 코첼라주에 사는 데볼라 수 컬웰(54)씨로 밝혀졌다. 수사 당국에 따르면 컬웰은 총 7건의 동물학대 혐의를 받고 있다. 또 협회 관계자는 그의 집에서 30마리의 개들이 갇혀 있었다고 전했다.
협회는 폐쇄회로TV에서 한 여성이 차를 타고 와서 강아지들이 담긴 비닐봉지를 쓰레기통에 던지는 모습을 공개했다. 당시 기온이 30도 이상이었던 날씨에 쓰레기통에 유기됐던 강아지들은 지나가던 행인에 의해 1시간 만에 구조됐다. 현재 강아지 7마리는 오렌지카운티 구조센터에서 보살핌을 받고 있다.
동물보호소장인 메이어는 "동물을 위탁할 수 있는 동물보호소가 있는데도 물건처럼 강아지를 그냥 버리는 행위는 절대 용서받을 수 없다. 동물유기는 범죄다"라고 말했다.
한편, CNN 등이 보도에 따르면, 커웰은 7개의 동물학대 혐의가 추가로 밝혀져 최대 징역 6년형을 선고 받을 것이라고 알려졌다.
ⓒ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