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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캐나다의 연간 물가상승률은 30년 만에 처음으로 5%를 넘어섰다.
캐나다 통계청은 1월 물가상승률이 전년 동기 대비 5.1%로 상승했다고 밝혔다. 이는 12월에 기록된 4.8%보다 증가한 수치이다.
이에 비해 기관은 소비자 물가 지수가 2021년 1월에 연간 기준으로 1.0% 상승했다고 밝혔다.
캐나다 통계청은 “COVID-19 전염병 관련 문제가 공급망을 계속 압박하고 있으며 소비자 에너지 가격은 여전히 상승하고 있다”고 말했다. 종합해보면 캐나다인들은 상품과 서비스, 특히 주택, 식품, 휘발유 가격 인상의 영향을 계속 느끼고 있습니다.”
월간 기준으로 인플레이션율은 2022년 1월에 0.9% 증가하여 2017년 같은 기간 이후 가장 큰 증가를 기록했다. 이는 2021년 12월의 0.1% 월별 하락 이후이다.
한편, 계절 조정된 월별 CPI는 0.6% 상승했다.
캐나다 통계청(Statistics Canada)은 인플레이션을 종종 평균 임금의 변화와 비교한다고 지적하고 있다. 캐나다 통계청(Statistics Canada)은 노동력 조사(Labor Force Survey)의 데이터를 인용하면서 "같은 기간 동안 임금이 2.4% 상승했는데, 이는 평균적으로 물가가 임금보다 빠르게 상승했고 캐나다인은 구매력이 감소했음을 의미한다"고 밝혔다.
*The Consumer Price Index (CPI) is a measure of the average change overtime in the prices paid by urban consumers for a market basket of consumer goods and services.
*City뉴스의 글을 번역,편집한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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