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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포드, 3월 자동차 번호판 스티커 제거 발표 2022-02-22 20:57:04
작성인
  root 카카오톡 공유버튼
조회 : 537   추천: 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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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정부는 21일(현지시간) 번호판 갱신 수수료와 스티커를 없애고 온타리오주 운전자들에게 환불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갱신료 폐지 조치는 오는 6월 지방선거를 석 달 앞둔 3월 13일부터 시행된다.

포드는 26일 오전 리치먼드힐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우리는 차량 번호판 갱신 수수료를 폐지하고 승용차, 경형트럭, 오토바이, 모터사이클, 오토바이 등의 번호판 스티커 부착을 폐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게다가, 우리는 지난 2년간 당신의 스티커를 갱신하기 위해 지불한 금액을 환불할 것입니다."

정부는 이후 도가 2020년 3월부터 납부한 차량번호판 갱신수수료에 대해 대상 차량 소유자에게 환급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적법률안을 도입할 예정이다.

 

이번 조치로 운전자들은 연간 120달러를 절약할 수 있게 되며 이번 주 의회가 복귀함에 따라 처음으로 발의되는 새 법안 중 하나가 될 것이다. 연간 갱신 절차는 남아있지만 운전자들이 새로운 요금을 부담하지는 않을 것이다.

포드는 "사람들은 더 이상 장애물이 필요하지 않다"고 말했다.

 

법안이 통과되면 차량 소유자들은 3월 말부터 4월 내내 수표를 우편으로 받게 된다.

도는 환급수표를 확보하기 위해 3월 7일까지 최근 이사한 차량 소유자들이 정확한 주소지를 차량허가증이나 운전면허증에 기재한 사실을 확인하고, 과태료나 요금을 모두 납부해야 한다고 밝혔다.

 

납세자 단체들은 운전자들의 갱신 수수료 철폐에 박수를 보내고 있으며 포드 정부에게 소비자들의 비용을 계속 낮출 것을 요구하고 있다.

캐나다납세자연맹의 제이 골드버그 온타리오 국장은 "각 가정당 연간 약 240달러를 절약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우리는 인플레이션과 치솟는 생활비에 직면한 사람들에게 진정한 안도감을 줄 것입니다."

이어 "포드 총리가 지난 선거에서 한 약속을 이행하는지 확인해야 하는데, 여기에는 가스세 인하와 중산층 소득세 인하도 포함된다"고 덧붙였다.

골드버그는 교육과 의료비 지출 이외에 이 지방의 세입 손실을 상쇄할 수 있는 많은 절감 효과가 있다고 말하고 있다.

 

 

*City뉴스 글을 번역,편집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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