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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온타리오 고등학생 시험 비중 확대…2026년부터 주요 과목 성적의 최대 25% 반영 2026-06-22 11:2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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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ot 카카오톡 공유버튼
조회 : 14   추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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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주가 중·고등학교 평가 방식을 대폭 개편한다. 오는 2026-2027학년도부터 수학, 영어, 과학 등 주요 과목의 필기시험 점수가 학생 최종 성적의 최대 25%까지 반영된다.

 

온타리오 교육부는 23일(월) 새로운 학생 평가 기준을 발표하며, 9학년부터 12학년 학생들의 성적 산정 방식에 의무적인 변화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학교와 과목별로 차이가 있었던 평가 기준을 통일하고, 학생들의 대학 진학 및 학업 준비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이라고 교육부는 설명했다.

 

주요 과목 시험 비중 대폭 확대

새 기준에 따르면 9학년과 10학년 학생들은 수학, 영어, 과학 과목에서 필기시험 점수가 최종 성적의 20%를 차지하게 된다.

 

11학년과 12학년에서는 해당 과목의 필기시험 비중이 25%까지 확대된다.

 

이에 따라 학생들은 과제와 수행평가뿐 아니라 기말시험 성적도 이전보다 훨씬 중요해질 전망이다.

 

다른 과목도 시험·프로젝트 반영

컴퓨터 과학, 인문학 등 기타 과목의 경우 필기시험과 최종 프로젝트가 함께 평가에 반영된다.

 

이들 과목에서는 필기시험이 최종 성적의 10%, 최종 프로젝트가 15%를 차지하게 된다.

 

반면 직업교육 과정이나 현장 실습, 인턴십 중심 프로그램 등 일부 과목은 필기시험 의무 대상에서 제외된다.

 

"평가 일관성 높이고 대학 준비 지원"

교육부는 이번 개편을 통해 학교마다 달랐던 평가 기준을 보다 명확하게 정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교육부는 "과목과 학년에 관계없이 최종 성적 산정 방식에 대한 명확한 기준을 마련함으로써 학생 평가의 일관성을 높이고, 학생들의 학업 성공과 대학 진학 준비를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교사용 AI·디지털 학습 플랫폼에도 6천만 달러 투자

한편 폴 칼란드라 온타리오 교육부 장관은 이날 교사들의 수업 준비를 지원하기 위해 새로운 디지털 학습 플랫폼 도입에도 6천만 달러를 투자한다고 발표했다.

 

교육부는 교육 콘텐츠 기업인 Nelson Education의 '에드윈(Edwin)' 플랫폼을 초등학교 1학년부터 고등학교 12학년까지 사용할 수 있도록 제공할 계획이다.

 

이 플랫폼은 과목별 수업 자료와 활동지, 동영상, 프레젠테이션, 인터랙티브 학습 도구 등을 제공하며, 교사들은 이를 활용해 수업 자료를 제작하거나 기존 자료를 활용할 수 있다.

 

주 정부는 Nelson Education이 경쟁 입찰 과정을 통해 선정됐으며, 향후 교육청과 협력해 교사 대상 플랫폼 교육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학부모와 학생들이 주목해야 할 변화

이번 정책은 단순한 평가 방식 변경을 넘어 고등학교 학업 문화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그동안 과제와 프로젝트 중심으로 성적을 관리해왔던 학생들은 시험 준비 비중을 더욱 높여야 하며, 특히 대학 진학을 준비하는 11·12학년 학생들에게는 기말시험 성적의 중요성이 크게 증가할 전망이다.

 

온타리오 교육부는 새로운 평가 기준을 2026년 9월부터 주 전역 학교에 적용할 계획이다.

 

 

*CP24 글을 번역,편집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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