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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가 우크라이나와 전쟁을 벌이는 동안 수천 명의 캐나다군이 필요할 경우 우크라이나를 돕기 위해 배치될 준비가 되어 있다.
화요일 저스틴 트뤼도 총리는 캐나다가 우크라이나를 돕기 위해 추가로 460명의 인력을 파견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동유럽에는 이미 800명의 캐나다군이 NATO와 함께 배치되어 있다.
그는 또 다른 3,400명의 캐나다군(CAF)이 준비되어 있으며 나토 대응군이 필요할 경우 배치할 권한이 있다고 말했다.
발표 이틀 만에 러시아는 도시와 민간인에 미사일, 공습, 포격을 퍼붓는 본격적인 우크라이나 침공을 시작했다.
아니타 아난드(Anita Anand) 캐나다 국방장관은 목요일 공격이 있은 후 "러시아의 공격과 불안정화 노력에 맞서 우리는 동맹국과 파트너와 함께 한다는 점을 푸틴에게 분명히 할 준비가 됐다"고 말했다. 배치 명령이 내려진 경우 상황을 제어하는 데 도움이 될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그녀는 “캐나다군이 이 지역에서 정부의 모든 노력을 지원할 준비가 되어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며 이 문제에 관해 캐나다의 NATO 동맹국들과 긴밀한 연락을 유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난드 장관은 또한 캐나다군이 오늘날 우크라이나가 겪고 있는 상황에 대비해 35,000명 이상의 우크라이나군을 훈련시켰다고 말했다.
캐나다가 제공할 기타 군사적 지원에는 다음이 포함된다. -라트비아에서 캐나다 주도의 강화된 전방 주둔 전투 그룹을 강화하기 위한 전방 관찰자와 전자전 부대가 있는 M777 포병 포대. -해상 헬리콥터를 탑재한 두 번째 호위함, NATO 상설해군 참여. -그리고 이미 해당 지역에 있는 CP-140 오로라 장거리 초계기의 재작업으로 나토의 지휘 및 통제하에 유럽 대서양 지역에서 운용될 예정이다.
아난드 장관은 캐나다군이 우크라이나 군인을 준비하는데 들인 노고에 감사하며 앞으로 며칠, 몇 달, 몇 년 동안 “당신의 나라는 계속해서 당신에게 더 많은 것을 요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녀는 “푸틴 대통령이 자신의 목적에 맞게 지도를 다시 그리거나 역사를 다시 쓰는 것을 허용할 수 없다”고 결론지었다. “우리는 불화, 기만, 폭력을 뿌리려는 이러한 노력에 맞서야 하고 또 맞서야 합니다.”
우크라이나인들을 돕기 위한 또 다른 노력의 일환으로, 트뤼도 총리는 목요일에 캐나다가 러시아의 침공 속에서 나라를 떠나려는 우크라이나인들을 위한 이민 신청을 우선시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데일리하이브의 글을 번역,편집한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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