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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온타리오, 출석도 성적 반영…교육부 *스포츠 경기 위해 결석시키지 마세요* 2026-07-03 14:18:14
작성인
  root 카카오톡 공유버튼
조회 : 6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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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주 교육부가 내년부터 고등학생의 출석과 수업 참여도를 성적에 반영하는 새로운 제도를 시행하는 가운데, 학부모들에게 스포츠 경기나 대회 참가를 이유로 자녀를 학교에서 결석시키지 말 것을 당부했다.

 

폴 칼란드라(Paul Calandra) 온타리오 교육부 장관은 최근 기자들과 만나 "교육은 언제나 최우선이어야 한다"며 학생들의 학교 출석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새 규정은 2026-2027학년도부터 적용되며, 학생들의 출석과 수업 참여도가 최종 성적의 일부로 반영된다.

 

이에 따라 9·10학년 학생은 출석 및 수업 참여도가 최종 성적의 15%, 11·12학년 학생은 10%를 차지하게 된다.

 

또한 학생이 정당한 사유 없이 두 차례 이상 결석할 경우, 해당 출석·참여 점수를 모두 받을 수 없게 된다.

 

교육부는 질병이나 공인된 학교 행사 등 불가피한 사유에 따른 결석은 인정 대상에 포함되지만, 스포츠 경기나 개인 일정 등을 이유로 한 결석이 관행처럼 이어지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는 입장이다.

 

칼란드라 장관은 "학부모들에게 드리고 싶은 가장 중요한 메시지는 자녀를 학교에 보내 달라는 것"이라며 "교육이 항상 최우선이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새 제도를 1년 동안 운영하며 효과를 면밀히 검토한 뒤 필요하다면 추가적인 개선 방안도 검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정책은 온타리오주의 고등학교 출석률이 전국에서도 낮은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는 우려 속에서 마련됐다. 교육부는 학생들의 학습 참여를 높이고 결석 문화를 개선하기 위해 출석을 성적에 직접 반영하는 방식을 도입했다고 설명했다.

 

다만 엘리트 선수들의 경우에는 일정 부분 예외가 적용될 가능성도 있다.

 

칼란드라 장관은 온타리오 하키 리그(OHL) 등 주요 스포츠 단체와 관련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며, 국가대표나 프로 진출을 준비하는 고수준 선수들의 훈련과 대회 참가에 대해서는 별도의 예외 규정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도 그는 "운동선수들에게도 교육은 가장 중요한 우선순위여야 한다"며 "스포츠와 학업이 균형을 이룰 수 있도록 제도를 운영하겠다"고 강조했다.

 

 

*CP24 글을 번역,편집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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