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 정부는 호프와 케레모스 사이의 3번 고속도로를 따라 휴대폰 커버리지를 개선하기 위한 새로운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이 프로젝트는 약 93km의 고속도로를 따라 11개의 새로운 기지국이 추가되는 것을 보게 될 것이다. B.C. 정부는 최근 홍수에 이어 이 지역이 고속도로 기반시설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함에 따라 추가된 타워가 사용자들의 안전을 향상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우리는 이 지방에서 가장 필요한 곳에 연결을 확대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라고 B.C. 시민 서비스 장관인 리사 비어씨가 발표회에서 말했다.

"3번 고속도로와 같은 주요 교통로를 따라 이동하면 사람들이 이동 중에도 계속 연결되어 도로 안전 업데이트 및 중요한 긴급 서비스에 액세스할 수 있기 때문에 상업 및 레크리에이션 여행자 모두에게 휴대폰 커버리지가 중요합니다."고 덧붙였다.

이 릴리스에서는 3번 고속도로에서 설명한 구간을 따라 셀 커버리지가 간헐적으로 발생한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 호프와 매닝 파크의 커버리지 격차, 프린스턴과 케레모스의 커버리지 격차는 가장 큰 과제다. 그러나 이 프로젝트는 전체 경로를 통해 일관된 커버리지를 제공해야 한다.

이 지방 정부는 Connecting British Columbia 보조금 프로그램을 통해 최대 310만 달러를 투자할 것이다. NDIT(Northern Development Initiative Trust)는 프로젝트 비용 970만달러의 일부를 지원하는 보조금을 관리한다. 나머지 비용은 로저스 통신사가 부담할 것이다.

B.C.는 이 프로젝트가 2024년 가을까지 완료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모바일시럽의 글을 번역,편집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