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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온타리오, 6개 고속도로 구간에서 110km/h 속도 제한 영구화 2022-03-29 15:59:34
작성인
  root 카카오톡 공유버튼
조회 : 496   추천: 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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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 고속도로의 6개 구간의 속도 제한이 곧 영구적으로 시속 110킬로미터로 설정될 것이다.

캐나다 언론은 400개 고속도로의 속도제한이 4월 22일부로 확정될 것이라고 밝혔다. 도는 2019년 고속화 시범사업을 시작했었다.

 

보도에 따르면 캐롤라인 멀로니 교통부 장관은 화요일에 이 같은 발표를 할 것이며 고속도로 구간은 고속을 수용할 수 있는 능력을 바탕으로 신중하게 선정되었다고 말했다.

110km/h 속도 제한이 영구화된 온타리오 고속도로의 6개 구간:

  • Queen Elizabeth Way –  from Hamilton to St. Catharines
  • Highway 401 – from Windsor to Tilbury
  • Highway 402 – from London to Sarnia
  • Highway 404 – Newmarket to Woodbine
  • Highway 417 – from Ottawa to the Quebec border
  • Highway 417 – Kanata to Arnpior

 

시골 지방의 두 지방 고속도로 구간도 시험적으로 속도 제한이 증가할 것이다. 이 주는 400번 고속도로에서 막티에에서 노벨로, 11번 고속도로에서 엠스데일에서 사우스 리버로 속도를 시속 110km로 높일 예정이다.

 

도에 따르면 6개 고속도로는 제한속도가 낮은 지역에 비해 충돌사고가 발생하지 않았다고 한다.

시범 사업에는 새로운 속도 제한의 효과에 대한 공공 협의가 포함되었고, 도는 응답자 대다수가 속도 증가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의 일환으로 교통부는 지정된 노선에 강화된 표지판과 안전 메시지를 게시했다.

온타리오 주 경찰(OPP)은 지난 주 이 주에서 과속과 과격한 운전 사망자가 2021년에 10년 만에 최고치에 달했다는 통계를 발표했다.

 

OPP 케리 슈미트는 지난해 온타리오 고속도로에서 과속 사고로 81명이 사망했다고 지적했다. 2021년 온타리오 도로에서는 총 315명이 사망했는데, 이는 전년보다 3% 증가한 것이다.

이달 초, 주는 향후 10년 동안 820억 달러를 투입할 계획으로 그레이터 토론토 지역과 골든 호스슈에 걸쳐 대중 교통과 고속도로 확장을 위한 30개년 계획을 발표했다.

이 계획의 일환으로 이 지방은 논란이 되고 있는 413번 고속도로와 브래드포드 우회 도로를 완공할 계획이다. 제안된 고속도로는 새로운 노선이 운전자들에게 많은 시간을 절약하지 못한 채 환경에 큰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주장하는 반대자들과 함께 비난을 받아왔다. 또 400번, 401, 403번 고속도로와 QEW의 병목현상도 확대할 계획이다.

 

 

*City뉴스의 글을 번역,편집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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