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타리오주의 최저임금이 다시 오르고 있다. 지방 최저임금은 2022년 10월 1일 50센트가 추가로 인상될 예정이다.

온타리오 주 정부에 따르면, 이 8%의 인상은 직원들이 높은 비용과 인플레이션에 대처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한다.

일반적인 임금 인상은 15달러 50센트로 정해져 있으며, 18세 미만의 학생들은 시간당 14달러 60센트를 받게 되며, 고용주를 위해 집에서 일을 하는 재택 근무자는 시간당 17달러 5센트의 임금을 받게 된다.

더그 포드 총리는 "많은 온타리오인들에게 임금이 생활비 증가를 따라가지 못해 그 어느 때보다 먹고 살기 힘들다"고 말했다.

"온타리오의 근로자들은 어느 곳에서도 최고이며, 그들은 이 지방을 건설하는 데 앞장서게 될 것입니다. 그들은 더 많은 돈을 벌어야 마땅하고 우리가 오늘 발표하는 임금 인상은 근로자들을 위해 우리가 제공하는 또 다른 방법입니다."고 덧붙였다.

도는 2022년 1월 일반 최저임금을 15달러로 인상하고 주류 서버 임금도 인상했다.

소비자 물가지수에 묶여 있는 추가 몇 센트는 영향을 받는 사람들에게 연간 1,768달러의 급여가 상승하도록 할 것이다. 주당 40시간 일하는 주류 판매원들은 연간 5,512달러의 인상이 있을 것이다.

연방 노동자들의 경우, 4월 1일 그들의 임금이 시간당 15.55달러로 인상되었다. 임금은 CPI의 변화를 반영하기 위해 매년 조정된다.

*데일리하이브의 글을 번역,편집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