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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캐나다(McDonald's Canada)는 전기 자동차(EV)를 유통 차량에 통합하는 시험 운영을 시작할 전망이다.
캐나다 맥도날드는 공급망 유통 파트너인 Martin Brower와 협력하여 몬트리올에서 새로운 Volvo VNR Electric Class 8 트랙터를 사용하기 시작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맥도날드 캐나다는 전기 자동차를 사용하여 전환 기간 동안 공급망 차량의 배출량을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맥도날드 캐나다는 캐나다 전역에 1,400개의 레스토랑을 운영하고 있으며 배기가스 배출이 없는 볼보 트랙터를 사용하기 위한 중심축은 계획의 첫 번째 주요 단계이다.
맥도날드 캐나다 사장 겸 CEO인 자크 미뇨(Jacques Mignault)는 “이 실험은 공급망 유통에 접근하는 방식의 주요 변화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어 맥도날드의 순배출 제로 목표 달성에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다”고 말했다. “시험이 우리 비즈니스와 감축 약속에 미칠 수 있는 잠재적인 영향을 고려할 때 이것은 회사에 매우 중요한 순간입니다. 우리의 비전을 공유하고 이 이니셔티브에 대한 퀘벡 정부의 지원을 인정하는 Martin Brower 및 Volvo Trucks North America와 같은 파트너와 협력하게 된 것에 감사드립니다.”고 덧붙였다.
Martin Brower는 Volve VNR을 임대하고 몬트리올의 Baie d'Urfé 지역에 기반을 둘 계획이다. 트랙터는 맥도날드의 트레일러를 150km 범위 내의 다양한 브랜드 레스토랑으로 끌어올 것이다. 몬트리올 시험 외에도 맥도날드 캐나다는 2022년 말 온타리오주 브램턴에서 유사한 시험을 실시할 예정이다.
실험 결과에 따라 캐나다 맥도날드가 전기차를 추가로 사용할지 여부가 결정된다. 이것은 현재 사용되는 디젤 동력 차량에 대한 대안을 제공한다.
맥도날드는 2050년까지 모든 사업장에서 탄소배출 제로를 달성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맥도날드 캐나다만이 EV에 투자하는 것은 아니다. 이번 주에 Hertz는 임대 차량을 위해 최대 65,000대의 Polestar 2 차량을 구매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또한 캐나다도 전기차 생산에 투자하기 위해 나름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모바일시럽의 글을 번역,편집한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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