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캐나다는 토론토의 많은 사람들에게 휴가에서 집으로 돌아오는 것을 훨씬 더 쉽게 해줄 새로운 여행 규칙들을 방금 마련했다. 하지만 아직 마스크는 착용을 해야 할것이다.
4월 1일 백신 접종을 받은 성인에 대한 의무적인 사전입국 COVID 검사가 폐지되었지만, 그 이후 몇 가지 구체적인 규칙은 그대로 유지되고 있다. 전부는 아니지만 대부분은 그냥 해제되었다.
2022년 4월 25일부터 완전 백신 접종을 받은 여행객들은 입국 시 정부에 검역 계획을 제공할 필요가 없어진다.
또한 캐나다에 도착한 후 공공장소에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고 외출할 수 있으며, 더 이상 증상을 모니터링하고 보고하는 데 14일을 보낼 필요가 없다. 또한 가까운 연락처 및 방문 위치 목록 유지 관리를 건너뛸 수 있다.
현재 캐나다를 여행할 수 있는 12세 이상이지만 완전한 예방 접종 상태가 아닌 사람은 여전히 사전 COVID-19 검사를 제출해야 하지만 나머지 우리는 백신 여권을 제공하는 한 문제가 없다. 도착 전 72시간 이내에 정부의 ArriveCAN 앱을 통해 연락처 정보를 제공해야 한다.
"ArriveCAN에 정보를 제출하지 않은 완전 예방접종 여행자는 완전 예방접종 여행자 면제 대상이 아닙니다(즉, 입국 전 검사 결과와 적절한 검역 계획을 제출하고 캐나다에서 검역 및 검사를 받아야 할 수 있음) "라고 금요일에 연방 정부가 발표했다.
ArriveCAN을 피하는 사람들은 또한 "공중 보건 심문을 위해 국경에서 추가 지연에 직면할 수 있으며 "벌금 또는 기타 집행 조치의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라고 연방 정부가 밝혔다.
오늘부로, 5-11세의 예방접종을 받지 않았거나 부분적으로 예방접종을 받은 어린이들은 입국할 때 완전히 예방접종을 받은 보호자(부모, 의붓부모, 가정교사 등)를 동반해야 하지만, 더 이상 여행 후 격리하거나 COVID-19 테스트를 제공할 필요가 없게 된다.
"COVID-19 백신에 의학적 금기 사항이 있는" 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성인에 대한 검역 계획 명령도 폐기되고 있다.
캐나다를 오가는 비행기, 기차를 타거나 배를 타는 모든 사람이 주의해야 할 한 가지 매우 중요한 사항: 예방 접종 상태에 관계없이 모든 여행자는 여행 내내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오마르 알가브라 교통장관은 28일(현지시간) "여행객들에 대한 규제 완화는 COVID-19와 그 변종들을 관리하기 위한 균형 잡힌 과학적 접근법의 일부"라고 말했다.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은 여러분과 여러분의 동료 여행객들에게 추가적인 보호를 제공하며, 캐나다인들, 노동자들, 그리고 우리의 교통 시스템을 안전하게 유지하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고 덧붙여 강조했다.
*블로그TO의 글을 번역,편집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