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 정부는 목요일 예산에서 연간 소득이 5만 달러 미만인 사람들에게 세금 감면을 제안할 것이라고 소식통이 CityNews에 확인했다.

이 법안이 통과되면 저소득 근로자의 세금 공제(LIFT) 자격이 5만 달러로 늘어나게 된다.

세액공제는 가구 순소득이 68,500달러 미만인 경우 연간 소득이 38,500달러 미만인 온타리오주 거주자의 개인소득세를 감면한다. 자격이 있는 개인은 매년 개인 소득세를 신고할 때 공제를 청구할 수 있다.

현재로선 저소득 근로자들의 세금 공제를 통해 자격이 있는 거주자가 받을 수 있는 최대 구제는 850달러이다. 소식통에 따르면 자격을 갖춘 근로자들은 평균적으로 연간 약 300달러를 절약할 수 있다고 한다.

LIFT (Low-Income Workers tax credit)는 2019년에 처음 도입되었다.

피터 베틀렌팔비 재무장관은 목요일 오후 퀸즈 파크에서 2022년 예산을 공개할 예정이다. 그 후 입법부는 휴회하게 되는데, 이것은 6월 지방선거가 끝나야 지출 계획이 야당의 도전을 받지 않을 것이라는 것을 의미한다.

베틀렌팔비는 이를 "더 나은, 더 밝은 미래"에 대한 비전이자 "이것을 완수하기 위한 계획"이라고 부르며 진보보수당의 새로운 선거 슬로건을 반영했다.

그는 예산이 도 건설에 집중될 것이며, 재정계획은 신중하고 책임감 있게 이루어질 것이며, 야심 차면서도 책임감 있게 투자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부는 2019년 3월 말 이전에 모든 미래 정부가 예산을 편성하도록 하는 법안을 통과시켰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총리와 재무장관이 벌금을 물게 될 수도 있다. 그러나 정부는 지난 2월 한 차례 수정안을 도입해 그 시한을 4월 30일로 연기했다.

*City뉴스의 글을 번역,편집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