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그 포드와 그의 진보 보수당이 내일 온타리오 주의 공식 선거운동 시작에 앞서 7%포인트 차로 앞서고 있는 것으로 새로운 여론조사 결과 나타났다.
성인 500명을 대상으로 한 나노스 연구 조사는 CTV 뉴스와 CP24를 대신하여 의뢰되었다.
토리당은 현재 온타리오 유권자의 36.9%의 지지를 받고 있으며, 스티븐 델 두카가 이끄는 자유당은 30.4%의 지지를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안드레아 호와스와 NDP는 23.7%의 지지를 얻어 3위를 차지했으며 녹색당은 4.3%로 4위를 차지했다.
약 9퍼센트의 유권자들이 여전히 결정을 내리지 못하고 있다.
이 결과는 선거운동이 진행됨에 따라 보수당이 자유당에게 1 포인트만 앞서고 있는 GTA에서의 접전을 보여준다.
그러나 온타리오의 다른 곳에서는 토리당이 자유당에 11포인트, NDP에 15포인트의 쿠션을 누리고 있다.
전반적으로 정당은 여성(25%)보다 남성(42%) 사이에서 훨씬 더 나은 성과를 보였다. 또한 온타리오주 55세 이상(39.6%)에서 더 나은 결과를 보였다. NDP는 18세에서 34세 사이의 젊은 온타리오주(33%)에서 더 나은 결과를 얻었지만 55세 이상 온타리오주에서는 14.6%의 지지를 받았다.
선호하는 총리
온타리아인의 총리 선출에 대해서는 더그 포드가 다수의 응답자(29.9%)에 의해 선출되었지만, 그의 지지는 그가 이끄는 당의 지지보다 뒤처졌다.
한편, 17%의 응답자만이 스티븐 델 두카가 그들이 선호하는 총리라고 말했다.
안드레아 호와스에게는 이분법이 덜 뚜렷했다. 응답자의 약 22.8%가 총리에 대한 선호도라고 답해 당 전체 숫자에 근접했다.

이번 여론조사는 4월 28일부터 5월 2일까지 온라인과 전화를 통해 진행됐다.
*CP24의 글을 번역,편집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