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인들에 대한 여행 제한에 대한 자유당 정부의 아성을 뒤집으려는 보수당의 시도는 거부되었다.

월요일 오후에 CPC의 "여행 규칙 및 서비스 수준" 발의는 202대 117로 부결되었다.

이 법안은 보수당의 Melissa Lantsman이 후원했는데, 그는 시민들이 현재 "캐나다 공항에서 용납할 수 없는 대기 시간을 경험하고 있다"며 "전문가들은 현재의 제한이 효과가 없고 추가 지연, 비용 및 혼란을 야기한다고 인용했습니다."라고 말했다.

Lantsman은 캐나다의 국제 동맹국이 이미 공항 및 기타 입국 지점에서 모든 COVID-19 제한을 해제하기 위해 움직였다고 로비하면서 캐나다가 "비즈니스 및 경제적 기회를 잃고 있다"고 주장했다. 하원은 자유당 정부에 "여행에 대한 전염병 이전의 규칙과 서비스 수준으로 즉시 복귀할 것"을 촉구했다.

보수당은 오후 3시 투표가 있기 전에 현행 여행 규정이 “구식이고 비과학적이며 캐나다인과 기업에만 피해를 준다”고 말했다. 당은 NDP-자유당 연정에 "과학을 따르고 동맹국과 협력하며 극단적인 지연을 끝내라"고 요청했다.

지난 주, 캐나다 항공 운송 보안국(CATSA)은 직원 부족을 주요 원인으로 언급하며 전국적으로 대기 시간을 미치게 한 것에 대해 사과했다. 이후 여행자들은 캐나다 공항의 무작위 COVID-19 테스트, 국경 요원의 질문 증가, 연방 전염병 관련 여행 요구 사항으로 인한 국가의 필수 ArriveCAN 앱의 혼란에 대해 불만을 표명했다.

법안이 부결된 지 불과 몇 분 만에 Lantsman은 자유당 정부가 “아직도 시대에 뒤떨어지고 단계를 벗어난 제한에 대한 정당성을 공유하지 않고 있다”고 트윗했다.

지난 주, 캐나다의 최고 공중 보건 책임자인 테레사 탐은 비행기에서 COVID-19에 접촉하는 승객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고 한다. 그녀는 캐나다에서 항공기에 탑승한 전염 사례가 "매우 적은 보고"와 "극히 드문" 사례가 있다고 말했다. Tam은 관리들이 현대 항공기의 기술과 환기에 대해 "점점 더 많이" 배우고 있으며 비행기 내 환기가 "실제로 정말 좋다"고 말했다.

캐나다는 현재 백신 접종을 하지 않은 시민의 국내 여행을 여전히 금지하고 있는 세계 유일의 국가이다. 대유행이 한창일 때 COVID-19 요구 사항이 가장 엄격한 두 국가인 뉴질랜드와 호주를 포함한 전 세계의 다양한 국가에서는 이제 예방 접종을 받지 않은 시민들의 국제 비행을 허용하고 있다.

*데일리하이브의 글을 번역,편집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