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정부는 전국의 여권 사무소에서 온라인으로 대기 시간을 확인하는 새로운 기능을 도입했다.

수요일 오전 9시(태평양 표준시)에 벤쿠버의 싱클레어 센터에서 보고된 대기 시간은 이미 6시간 45분이었다. 토론토에서는 대기 시간이 4시간 30분으로 추정되었다. 캘거리에서는 3시간 45분이었다.

대기 시간 확인 기능은 정부 웹사이트에서 파란색 "새로운" 스티커로 강조 표시되어 있다.

Daily Hive는 시간이 얼마나 정확한지 독립적으로 확인할 수 없으며 많은 경우 사람들이 훨씬 더 긴 대기 시간을 보고했다. 한 TikTok 사용자는 Surrey 여권 사무소에서 3일 동안 기다렸다는 이야기를 나눴다. 그곳에서 라인업의 "소란"을 처리하기 위해 경찰을 불러야 했다고 한다.

Service Canada는 인원수가 적은 사무실 직원이 전염병 기간 동안 만료된 여권을 갱신하려고 하는 많은건을 처리해야함에 따라 이번 봄에 긴 대기 시간을 방지하기 위한 조치를 도입했다.

5월 9일까지 Service Canada 위치는 전염병 이전의 대면 서비스 용량으로 돌아갔다. 현재 여권을 신청하는 캐나다인의 약 4분의 3이 40영업일 이내에 여권을 받고, 직접 여권을 신청하는 사람의 96%가 10영업일 이내에 여권을 받는다.

정부는 신청서 처리를 돕기 위해 약 600명의 새로운 직원을 고용했으며 317개 센터에 더 많은 카운터를 열고 새로운 센터를 열었으며 새로운 작업량 관리 및 처리 기술을 만들었다.

*데일리하이브의 글을 번역,편집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