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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인플레이션, 공식적으로 8.1%를 기록했으며 캐나다 역사상 또 다른 기록을 경신! 2022-07-20 21:19:26
작성인
  root 카카오톡 공유버튼
조회 : 461   추천: 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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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캐나다 중앙은행(Bank of Canada)이 예측한 바와 같이 캐나다의 인플레이션이 8.1%라는 놀라운 수준에 도달했다.

 

불과 일주일 전, 캐나다 은행 총재인 Tiff Macklem은 캐나다인들에게 치솟는 인플레이션에 대비할것을 권고했다.

맥클렘은 6일(현지시간) 캐나다 독립기업연합(CFIB)과의 인터뷰에서 "아마도 8%를 조금 넘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우리는 6월에 유가가 매우 높았던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나는 유가가 오르는 것을 보고 놀라지 않을 것입니다."

 

이제 캐나다 통계청은 이 예보를 확인했다.

 

"소비자 물가상승률은 5월에 7.7% 상승한데 이어 6월에는 전년 동기 대비 8.1%에 이르는 등 계속 상승했다. 이 같은 증가폭은 1983년 1월 이후 가장 큰 연간 변동폭이었다"고 연방통계청은 밝혔다.

이 인플레이션율에는 휘발유 가격의 상승이 포함된다. 휘발유를 제외하면 소비자물가지수는 여전히 전년 대비 6.5% 상승했다.

 

그러나 캐나다 중앙은행은 이 높은 인플레이션이 지속될 수 없다고 믿고 있기 때문에 희미한 한 줄기 희망이 있다고 말했다.

 

Macklem은 인플레이션이 하반기에 "매우 점진적으로" 하락할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다.

"내년이 되면서, 우리는 그것이 조금 더 빨리 내려가는 것을 보기 시작할 것입니다," 라고 7월 14일 주지사가 말했다. 그는 "내년 말에는 약 3%, 2024년에는 2% 수준이 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맥클렘 총재는 캐나다 중앙은행이 수요일 금리인상을 발표한지 하루 만에 CFIB에 연설했다. 인플레이션의 압력이 증가함에 따라, 캐나다인들은 그것이 곧 더 오를지 궁금해하고 있다. 1년 새 벌써 네 차례나 인상됐다.

최종 1% 금리 인상이 오기 전에 분석가들은 0.75%의 인상을 예상하고 있었다. 그러나 캐나다 은행은 캐나다의 인플레이션이 지난 4월에 예상했던 것보다 "높고 더 지속적"이라는 것을 인정했다.

 

 

*데일리하이브 글을 번역,편집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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