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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캐나다 중앙은행(Bank of Canada)이 예측한 바와 같이 캐나다의 인플레이션이 8.1%라는 놀라운 수준에 도달했다.
불과 일주일 전, 캐나다 은행 총재인 Tiff Macklem은 캐나다인들에게 치솟는 인플레이션에 대비할것을 권고했다.
이제 캐나다 통계청은 이 예보를 확인했다.
"소비자 물가상승률은 5월에 7.7% 상승한데 이어 6월에는 전년 동기 대비 8.1%에 이르는 등 계속 상승했다. 이 같은 증가폭은 1983년 1월 이후 가장 큰 연간 변동폭이었다"고 연방통계청은 밝혔다.
그러나 캐나다 중앙은행은 이 높은 인플레이션이 지속될 수 없다고 믿고 있기 때문에 희미한 한 줄기 희망이 있다고 말했다.
Macklem은 인플레이션이 하반기에 "매우 점진적으로" 하락할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다.
맥클렘 총재는 캐나다 중앙은행이 수요일 금리인상을 발표한지 하루 만에 CFIB에 연설했다. 인플레이션의 압력이 증가함에 따라, 캐나다인들은 그것이 곧 더 오를지 궁금해하고 있다. 1년 새 벌써 네 차례나 인상됐다.
*데일리하이브의 글을 번역,편집한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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