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보건기구(WHO) 사무총장에 따르면, 현재 다국간 원숭이두창 발병이 공식적으로 "국제 관심사 공중보건 비상사태"가 되고 있다고 했다.

 

세계보건기구(WHO)의 2차 회의에서는 위원들이 기준치에 맞는지 여부에 대한 의견 일치를 보지 못한 가운데 테드로스 아드하놈 게브레예수스 사무총장이 강행해 발표했다.

 

성명에서, 사무총장은 그 발병이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현재 75개국과 영토에서 1만6000명 이상의 환자가 발생했으며 5명이 사망했다"고 말했다.

 

"WHO의 평가는 원숭이 두창의 위험이 전 세계적으로 그리고 위험이 높은 것으로 평가하는 유럽 지역을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보통이라는 것입니다."

 

"현재로서는 국제 트래픽에 대한 간섭 위험이 낮은 수준이지만 추가 국제 확산 위험도 분명히 있습니다."

 

"요컨대 우리는 새로운 전파 방식을 통해 전 세계적으로 빠르게 확산된 발병을 가지고 있으며, 이에 대해 너무 적게 이해하고 있으며 국제 보건 규정의 기준을 충족합니다."

 

그는 “지금 우리가 갖고 있는 도구로 전염을 막고 이 발병을 통제할 수 있다”고 말했다.

 

캐나다에서 원숭이두창을 막는 방법

 

WHO는 캐나다와 같은 국가가 "전염을 중단하고 취약한 그룹을 보호하기 위해 조정된 대응을 시행"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WHO의 권고는 각국이 다음과 같이 하도록 장려하고 있다.
- 영향을 받는 커뮤니티에 참여하고 보호합니다.
-감시 및 공중보건 조치 강화
-병원 및 클리닉의 임상관리 및 감염예방 및 통제 강화
-백신, 치료제 및 기타 도구 사용에 대한 연구를 가속화합니다.

사무총장은 성명에서 "국가들이 효과적인 정보와 서비스를 설계하고 전달하는 것, 그리고 영향을 받는 공동체의 건강, 인권, 존엄성을 보호하는 조치를 채택하는 것"이 "필수적"이라고 말했으며, 특히 남성과 남성이 성관계를 갖는 것은 "감염과 차별은 어떤 바이러스만큼이나 위험할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캐나다는 원숭이두창에 대해 무엇을 하고 있는가?

WHO는 캐나다에서 어떠한 통치권도 가지고 있지 않지만, 이 기구는 캐나다를 포함한 원숭이 두창 발병을 경험하는 국가들을 위해 일련의 임시 공중 보건 권고안을 만들었다.

캐나다에서는 2022년 7월 22일 현재 전국적으로 700명 미만의 원숭이 두창 환자가 발생하고 있다.

 

캐나다 공중보건국은 이 상황을 감시하고 있다. 그들은 또한 최근에 커뮤니티 기반 조직과 제휴하여 그들에게 자금을 제공했다.

한편, 캐나다 국립미생물학연구소는 원숭이 두창을 유발하는 바이러스에 대한 진단 테스트를 수행하고 있으며, 캐나다 원숭이 두창 샘플에 대한 전체 게놈 시퀀싱을 수행하고 있다.

"이 배열은 우리 전문가들이 캐나다에서 일어나는 전염의 사슬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캐나다 공중보건청의 웹사이트에 쓰여 있다.

"연구소는 시험 지침을 제공하고 원숭이두창의 시험 능력을 높이기 위해 도 및 영토 공중 보건 연구소와 긴밀히 협력하고 있습니다."

 

 

*데일리하이브의 글을 번역,편집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