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통계청은 5월 캐나다 경제가 안정세를 보였고 실질 국내총생산(GDP)은 4월과 변함이 없다고 밝혔다.

연방 기관에 따르면 서비스 생산 산업의 성장은 상품 생산 산업의 감소로 상쇄되었다.

건설 및 제조 부문에서 가장 큰 하락세를 보였고 운송 및 창고업 부문에서 가장 큰 상승세를 보였다고 한다.

보고서의 2분기 실질 GDP 예비 추정치는 1.1% 성장으로 1분기 성장을 앞질렀다.

연간 기준으로 경제는 2021년 5월에 비해 5.6% 성장했다.

캐나다 경제의 강세는 경기 침체를 일으키지 않고 높은 인플레이션을 진정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기 때문에 캐나다 은행의 차기 주요 금리 결정에 영향을 미칠 것이다.

*City뉴스의 글을 번역,편집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