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틴 트뤼도 총리가 가족과 함께 2주간의 휴가를 위해 코스타리카로 향했다.

총리실은 가족들이 2019년 크리스마스 연휴 동안 머물렀던 곳으로 돌아가 각자의 숙박비를 부담하고 있다고 밝혔다.

총리는 개인적인 여행일지라도 경호상의 이유로 캐나다 왕립공군 비행기를 타야 하며, 코스타리카를 오가는 마지막 비행으로 정부는 약 5만 7천 달러를 들였고, 수천 명의 승무원들이 산호세에서 머무는 데 더 많은 돈을 쓰지 않았다.

PMO는 또한 다가오는 휴일에 대해 연방 윤리 위원회 사무실과 협의했다고 말했다.

2017년 트뤼도는 바하마에 있는 아가 칸의 개인 섬으로 갔던 2016년 휴가와 관련된 이해충돌 규칙을 위반한 것으로 밝혀졌다.

PMO는 트뤼도가 자리를 비우는 동안 정기적으로 브리핑을 받을 것이라고 전했다.

*City뉴스의 글을 번역,편집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