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수지 흑자 57억3000만 달러… 수출 466억 달러, 전년 동월 대비 9.1% ↑
지난 1월 경상수지가 흑자를 기록해 9개월 연속 흑자를 이어갔다.
한국은행이 9일 발표한 `2021년 1월 국제수지(잠정)`에 따르면 지난 1월 경상수지는 70억6000만 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지난해 5월부터 9개월 연속 흑자이고, 흑자폭 역시 작년 동월(5억8000만 달러)보다 64억8000만 달러 높은 수준이다.
경상수지 가운데 상품 수출입에 따른 상품수지 흑자규모는 57억3000만 달러로 나왔다. 전년 동월의 20억7000만 달러보다 큰 폭으로 확대됐다.
수출은 466억6000만 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9.1% 증가했다. 수입은 409억3000만 달러로 0.5% 증가하며 전년 동월과 비슷한 수준을 기록했다.
서비스수지는 6억1000만 달러 적자를 나타냈다. 운송과 여행수지 개선으로 전년 동월 기록한 29억9000만 달러보다 적자폭이 줄었다.
본원소득수지는 23억6000만 달러는 흑자를 보였다. 배당소득 증가에 힘입어 지난해보다 7억2000만 달러 늘어났다.
이전소득수지 적자는 전년 동월 1억3000만 달러에서 4억2000만 달러로 확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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