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은 9월에 학교 등교를 하려면2주밖에 남지 않았고 대부분의 토론토 학생들은 팬데믹에 영향을 받은 네 번째 학년이 시작될 예정이기 때문에 대면 수업을 선택할 것으로 보인다.

토론토 교육청(TDSB)은 2022-2023학년도 개학을 앞두고 가상 학습에 등록한 학생이 약 4,800명으로 전년보다 크게 줄었다고 밝혔다.

TDSB의 라이언 버드 대변인은 시티뉴스에 오는 9월이면 온라인 수업에 등록한 초등학생 약 3,300명과 중등학생 1,500명이 있다고 말했다. 이 숫자는 2021-2022학년도의 17,000명의 초등학생과 8,000명의 중학생에 비해 감소한 것이다.

한 교사는 City News에 많은 부모들이 그들의 아이들이 직접 학습으로 돌아가도록 하는 결정에도 불구하고 약간의 회의감을 표현했다고 말한다. 코로나19의 가을 물결로 학교가 문을 닫게 될 수 있다는 우려 때문인것 같다.

"어떤 사람들은 흥분하고 어떤 사람들은 그것이 어떻게 시작될지에 대해 불안해합니다,"라고 그녀는 말했다. "아이들은 마스크 없이 어떻게 반응할까요? 청소 절차는 어떻게 되나요?"

지난 9월 도내 모든 학교 이사회는 가상학습 선택권을 의무적으로 제공해야 했다.

마스킹에 대해서는 학생이나 교사가 꼭 필요한 것은 아니지만, 도는 학생들이 사용할 경우, N95는 교직원에게 무료 고품질 마스크를 계속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교육부는 2022-23 학년도 건강 프로토콜이 어린이 건강 연합(Children's Health Coalition)을 포함한 의료 전문가들의 자문을 거쳐 개발되었다고 밝혔다.

그 지방은 지난 3월에 학교에 대한 마스크 의무화를 철회했다.

몇몇 학부모들은 이번 달 초 시티뉴스에 그들과 그들의 아이들이 다시 대면 수업에 참가하는 것에 들떠 있다고 말했다. 한 어머니는 그녀의 10대 아이들이 더 평범한 학년을 보내도록 영감을 받았다고 말했다.

지난 달 발표된 정부의 따라잡기 계획은 학생들이 "동아리, 스포츠, 과외의 완전한 복귀"로 돌아가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추는 것을 목표로 한다.

주정부는 또한 숙련된 무역을 강조하고 청소년들에게 개인 재정 관리, 예산 책정 및 재정 계획에 대해 가르쳐 교육을 보다 실용적으로 만들고 있다고 말했다.

학생들은 9월 6일에 등교할 예정이다.

*City뉴스의 글을 번역,편집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