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더 네트워크는 9월, 10월, 11월 남은 기간 동안 2022년 가을 공식 예보를 발표했는데, 이는 낮이 짧아지고 찌는 듯한 더위가 예상된다.

가을의 나머지 기간 동안 캐나다 대부분 지역에서 따뜻하고 건조한 날씨가 예상된다.

이것은 온타리오와 퀘벡과 같은 전형적으로 폭풍우가 몰아치는 동부 지역들에게는 좋은 소식이지만, 산불 시즌이 한창인 B.C와 앨버타에는 그렇지는 않다.

웨더 네트워크 기상학자 더그 길햄 박사는 "10월까지 쾌적한 가을 날씨의 기간이 길어졌다"고 예보하면서 따뜻하고 건조한 날씨의 조합은 "특히 서부캐나다의 경우 화재 시즌이 평소보다 늦게 지속될 것"이라고 경고한다.

특히 온타리오의 경우, 우리는 단풍을 즐기기에 이상적인 조건을 갖춘 아름다운 날들을 많이 기대할 수 있다.

길햄은 "그러나 계절이 끝나기 전에 온화한 패턴이 깨질 조짐이 있어 11월 동안 더 전형적인 늦가을 날씨가 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11월은 일반적으로 초겨울 날씨를 처음으로 맛보는 달이라는 것을 기억하세요."

기상학자들에 따르면, 날씨는 11월 말경에 정상화될 수 있지만, 늦가을에 우리가 보던 폭풍우가 올해는 평소처럼 문을 두드리지 않을 것이라고 한다.

"10월과 11월은 또한 가을 폭풍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라고 일기예보가 쓰여 있다. "올해 우리는 우리가 일반적으로 보는 것보다 적은 폭풍을 예상하지만, 실제로 발생하는 몇 번의 폭풍은 여전히 강한 바람과 계절에 대한 총량을 거의 정상으로 만들 수 있을 만큼 충분한 강수량을 가지고 꽤 큰 타격을 줄 수 있습니다."

*블로그TO의 글을 번역,편집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