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스틴 트뤼도 캐나다 총리가 영국에서 찰스 3세를 만났다.
여왕의 서거 이후 그가 군주가 된 이후 두 사람이 만남을 가진건 이번이 처음이다.
트뤼도는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장례식에 참석하기 위해 이번 주말 런던에 있기 때문에, 9월 17일 토요일 버킹엄 궁전에서 폐하를 접견했다.
앞서 저스틴 트뤼도는 웨스트민스터 홀에서 열린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빈소에 참석해 랭커스터 하우스에서 조문록에 서명했다.
캐나다의 총독 메리 사이먼도 런던에 있었고 그 조문록에 서명했다.

찰스 왕은 버킹엄 궁전에서 리셉션과 점심을 위해 왕국 총독을 주최했다.
점심 식사 후, 왕은 다섯 명의 수상들을 만났다. 트뤼도, 앤서니 알바네시 호주 총리, 필립 데이비스 바하마 총리, 앤드류 홀네스 자메이카 총리, 재신다 아던 뉴질랜드 총리가 모두 국왕을 만났다.
트뤼도는 찰스 왕과 악수를 하고 짧은 대화를 나눈 뒤 사진 촬영을 위해 자리에 앉았다.
다음으로, 트뤼도는 9월 19일 월요일에 여왕의 국장에 참석할 예정이다.
*데일리하이브의 글을 번역,편집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