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한국 대통령은 다음 주 캐나다 방문 중에 저스틴 트뤼도 총리와 무역 및 안보 문제를 논의할 예정이다.

윤 대통령은 9월 22일과 23일 토론토와 오타와를 방문할 예정이며, 트뤼도 총리실은 그가 3월에 선출된 이후 첫 양자 해외 방문이라고 말한다.

성명에 따르면 트뤼도는 윤 대통령이 오타와에 있는 동안 그를 만날 것이라고 한다.

트뤼도는 양국이 전기차 배터리와 중요 광물 등 에너지와 공급망 등에 대해 보다 긴밀히 협력해 무역관계를 강화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두 사람은 또한 북한 해양활동 감시 등 한반도 지역 안보 현안에 대해서도 논의할 예정이다.

두 정상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계속 비난하고 우크라이나 국민에 대한 지지를 재확인하는 모습도 의제에 오를 것으로 보인다.

*CP24의 글을 번역,편집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