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인들이 슈퍼마켓, 주유소, 레스토랑, 주류 판매점, 월별 청구서 및 기타 모든 곳에서 부풀려진 가격의 무게로 계속 고통을 받고 있기 때문에 기록적인 글로벌 인플레이션이 주민들에게 얼마나 다양한 영향을 미쳤는지 분명해지고 있다.

 

캐나다 통계청(Statistics Canada)의 새로운 수치에 따르면 최근 모든 사람이 재정적 압박을 받고 있지만, 미국의 젊은이와 최저 소득자를 포함한 특정 인구 통계가 가장 큰 타격을 받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월요일에 발표된 기관의 최신 보고서에 따르면 이들 그룹은 가처분 소득이 가장 극적으로 감소했으며 35세 미만은 작년 이맘때에 비해 2.6% 감소했으며 가장 낮은 소득 범위는 가처분 소득이 가장 크게 감소했다. 소득 하위 20%는 평균 5.7% 하락했다.

 

35세 미만의 순자산도 모든 연령대에서 가장 빠른 속도로 감소했으며, 올해 1분기부터 2분기까지 평균 8.2% 하락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인플레이션이 만연하기 시작한 이후 스펙트럼 전반에 걸쳐 모든 사람들이 저축에 어려움을 겪었지만 가장 부유한 시민과 가장 가난한 시민 사이의 소득 격차는 올해 1분기부터 2분기까지 우려할 정도로 커졌으며 현재는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시작 이후 최고치다.

 

StatsCan은 "인플레이션 압력은 인구 통계학적 또는 경제적 특성에 관계없이 순저축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습니다. 생계비 증가가 가처분 소득 증가보다 더 크기 때문입니다."라고 적었다.

 

"각 소득 5분위의 가구는 대부분의 재화와 서비스, 특히 음식과 숙박 서비스, 의복과 신발, 교통에 대한 지출을 늘렸습니다."

 

물론, 자본이 더 많은 사람들은 현재 경제 상황에 더 잘 대처할 수 있었던 반면, 최저 소득 5분위는 CERB 및 건강 위기 동안 제공된 기타 지원의 상실과 같은 것들에 의해 가장 큰 영향을 받았다.

 

그러나 평균 가처분 소득은 상위 20대 가구의 7분의 1에 불과하지만 최저 소득 가구는 지난 분기에 최고 소득 가구(11.3% 대 1.2%)보다 임금과 급여를 더 많이 인상할 수 있었다.

 

"저소득 5분위 및 젊은 연령 그룹과 같은 취약 계층의 평균 임금은 경제 상황의 변화에 더 크게 영향을 받는 경향이 있습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취약 계층이 평균 순 저축과 경제적 웰빙을 유지할 수 있는 능력 노동력 부족과 계속되는 인플레이션 압력에 직면하여 더 높은 임금을 확보할 수 있는 능력에 크게 좌우될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고소득 5분위 및 핵심 노동 연령 그룹의 가구는 더 높은 기술과 더 안정적인 직업으로 인해 경제 폭풍을 더 잘 견딜 수 있는 경향이 있습니다."

 

인플레이션이 점진적으로 둔화됨에 따라 새로운 신용 카드 처리 수수료와 캐나다 달러 하락을 포함하여 가격을 높게 유지하기 위한 다른 요인들이 작용하고 있다.

 

 

*블로그TO의 글을 번역,편집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