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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토론토 부동산 중개인 되려면? 신입 중개인이 전하는 자격 취득과 성공의 조언 2026-10-12 20: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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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ot 카카오톡 공유버튼
조회 : 14   추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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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브리나 스미스, 약 7개월 만에 필수 교육 과정 이수…“수익 배분보다 중요한 것은 배울 수 있는 환경”


 

토론토에서 부동산 중개인을 꿈꾼다면 자격증 취득뿐 아니라 어떤 중개 법인에서 첫 경력을 시작할지도 중요하다. 업계에 첫발을 내디딘 사브리나 스미스(Sabrina Smith)는 집중적인 학습과 멘토링을 통해 경력을 쌓아가고 있다. 그는 최근 첫해 성과를 인정받아 ‘탁월한 헌신상(Commitment to Excellence award)’을 수상했다.

 

친구의 오픈 하우스에서 찾은 새로운 진로

스미스가 부동산 분야에 관심을 갖게 된 계기는 중개인으로 일하던 친구의 오픈 하우스를 도우면서였다. 방문객에게 집의 특징을 설명하고 내부를 안내하는 과정에서 이전 직업에서는 느끼지 못했던 열정과 설렘을 경험했다고 한다.

 

그는 이 경험을 계기로 자격 취득을 준비했고, 약 7개월 만에 등록 전 교육 과정의 대부분을 마쳤다. 어린이집에 아이들을 맡긴 뒤 하루 대부분을 공부에 집중하고, 아이들을 재운 뒤에도 복습을 이어갔다. 학습에 집중하기 위해 소셜미디어 앱을 삭제할 정도로 시간을 쏟았다.

 

온타리오에서 부동산 중개인이 되려면

온타리오주에서 부동산 중개인으로 활동하려면 정해진 교육과 등록 절차를 거쳐야 한다.

 

먼저 온타리오 부동산 위원회(RECO)가 인정한 교육기관에서 등록 전 부동산 중개인 과정을 이수해야 한다. 원문에서 소개한 교육기관은 험버 폴리테크닉(Humber Polytechnic), 알곤퀸 칼리지(Algonquin College), 플레밍 칼리지(Fleming College), 커리어 칼리지 그룹(Career College Group)이다.

 

교육을 마친 뒤에는 등록된 부동산 중개 법인의 후원을 받아 RECO에 등록을 신청해야 하며, 이후 등록 후 교육 과정도 정해진 기간 안에 완료해야 한다.

 

스미스는 일반적으로 주어진 기간에 맞춰 과정을 마치는 사람도 많지만, 본인은 최대한 빨리 현장에 나가기 위해 학업에 집중했다고 설명했다.

 

첫 직장은 킹 리얼티…멘토링과 학습 기회 중시

교육을 마친 스미스는 토론토의 부동산 중개인 베서니 킹(Bethany King)이 이끄는 킹 리얼티(King Realty Co.)에서 활동을 시작했다. 면접에서 회사의 업무 방향과 자신의 질문에 대한 답변이 명확했고, 함께 일하며 성장할 수 있겠다는 확신을 얻었다고 한다.

 

스미스는 신입 중개인에게는 단순히 일자리를 구하는 것을 넘어, 지식을 쌓고 경험을 배울 수 있는 환경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부동산 업무는 주택 매매에만 국한되지 않고 투자 등 다양한 분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그는 고객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려면 가능한 한 많은 것을 배우고, 쌓은 지식을 실제 업무에 활용해야 한다고 말했다.

 

고객의 삶을 이해하는 공감과 인내심

스미스는 부동산 중개 업무에서 사람을 이해하는 능력과 인내심, 고객에 대한 헌신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한다. 주택 거래는 고객에게 재정적·감정적으로 큰 의미를 갖는 만큼, 계약 성사뿐 아니라 거래 과정 전반에서 고객이 안심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중요하다는 설명이다.

 

최근 엄마가 된 그는 육아와 업무를 병행하는 과정에서도 균형을 찾아가고 있다. 아이들에게도, 고객에게도 최선을 다하고 싶지만 두 역할을 조화롭게 수행하는 것은 여전히 진행 중인 과제라고 털어놓았다.

 

그는 첫해 동안 첫 거래를 성사시키고 추가 거래도 진행했으며, 10월 5일 열린 킹 리얼티 창립 기념 행사에서 ‘탁월한 헌신상’을 받았다. 수상은 예상하지 못했지만 앞으로 더 성장할 수 있는 동기가 됐다고 말했다.

 

앞으로는 미시사가를 포함한 GTA(광역 토론토 지역) 내에서 활동 범위를 넓히고 고객 서비스를 개선하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

 

신입 중개인을 위한 조언 “배우는 것이 먼저”

부동산 분야 진출을 고민하는 이들에게 스미스가 전하는 핵심 조언은 처음부터 수익 배분이나 계약 조건만 따지기보다 배울 수 있는 곳을 선택하라는 것이다.

 

신입 중개인에게는 익혀야 할 지식과 실무가 많다. 탄탄한 교육과 멘토링을 통해 경험을 쌓는 것이 장기적인 성장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게 그의 생각이다.

 

자격 취득은 출발점일 뿐이다. 고객을 이해하고 꾸준히 배우려는 자세, 그리고 자신에게 맞는 중개 법인과 함께 성장할 기회를 찾는 것이 부동산 경력을 쌓아가는 데 중요한 요소로 꼽힌다.

 

 

*nowtoronto의 글을 번역,편집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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