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1,100만 명의 캐나다인들이 다음 달에 연방 정부로부터 수백 달러를 더 받을 예정이다.

빌 C-30은 화요일에 왕실 승인을 받았는데, 이는 상품 및 서비스 세액 공제가 최소 6개월 동안 공식적으로 두 배로 증가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캐나다 재무부의 뉴스 발표에 따르면, 자격이 있는 사람들은 11월 초부터 자동으로 지급을 받을 것이라고 한다.

크리스티아 프리랜드(Chrystia Freeland) 부총리 겸 재무장관은 보도자료에서 “6개월 동안 GST 크레딧을 두 배로 늘림으로써 우리의 지원이 자비롭고, 목표가 있으며, 재정적으로 책임이 있음을 확인하면서 인플레이션에 영향을 끼치지 않을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캐나다인은 얼마나 더 받게 될까요?

정부는 자녀가 없는 사람들에게 최대 234달러를 추가로 받을 것이라고 밝혔다.

두 자녀를 둔 부부는 올해 최대 $467, 노인은 평균 $225를 추가로 받게 된다.

이 법안은 상승하는 생활비 속에서 캐나다인을 지원하기 위해 저스틴 트뤼도 총리가 올 가을에 도입한 두 가지 중 첫 번째 법안이다.

Bill C-31은 모든 캐나다인을 위한 치과 진료 및 주택 보충 프로그램을 포함하는 두 번째 법안이다.

그 법안은 아직 국회에 계류돼 있다.

지난 8월 NDP 대표인 Jagmeet Singh는 트뤼도에게 치과 치료 프로그램이 실패하면 신뢰 공급 계약을 종료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데일리하이브의 글을 번역,편집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