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인구 조사 데이터의 최근 발표에 따르면 이민자는 캐나다 전체 인구의 거의 4분의 1을 차지하며, 2041년까지 캐나다 인구의 3분의 1을 차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민은 현재 남부 연방 이후 인구의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며, 830만 명 이상이 이민자 또는 영주권자였다.

캐나다 통계청은 이민이 인구 증가의 주요 동력이며, 부분적으로 이 나라의 고령화와 낮은 출산율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민자들은 또한 2016년부터 2021년까지 노동력 증가의 5분의 4를 차지했다.

이전에는 캐나다로 이민 온 사람들의 대다수가 유럽에서 왔지만, 지금은 대부분의 이민자들이 중동을 포함한 아시아에서 온다.

캐나다 이민자 5명 중 1명은 인도에서 태어났고, 최근 이민자들이 가장 많이 태어난 나라가 되었다.

*City뉴스의 글을 번역,편집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