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타리오 주민들이 개스에서 돈을 절약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임시 세금 인하가 1년 더 연장될 것이라고 주 총리가 일요일 발표했다.

 

Doug Ford는 정부가 휘발유 가격을 리터당 5.7센트 인하하는 세금 감면을 2023년 말까지 그대로 두는 법안을 상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감세는 7월 1일에 처음 발효되었으며 원래 12월에 만료될 예정이었다.

 

"우리는 1달러가 도움이 된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포드가 토론토 서쪽 끝에 있는 주유소에서 말했다. "그리고 이 휘발유세 인하가 온타리오 가정에 저축을 제공하는 또 다른 방법입니다."고 덧붙였다.

 

포드는 인플레이션과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을 연장 사유로 꼽았다.

 

포드는 세금 감면이 전체 18개월 동안의 가격 인하 과정에서 평균 $195를 절약할 것으로 추정했다.

 

주정부의 휘발유 및 경유에 대한 세율은 2023년 말까지 리터당 9센트로 유지될 전망이다.

 

야당인 NDP는 총리가 "가스세 계획"을 두 배로 늘리는 대신 식료품, 주택, 유틸리티 비용과 관련하여 온타리오 주민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을 해결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임시 지도자인 피터 타번스는 "더그 포드는 사람들이 음식과 난방과 같은 기본적인 비용을 지불할 수 있도록 돕는 대신 운전자들이 한 푼도 절약하지 않을 것이라는 보장조차 하지 않는 가스세 제도를 두 배로 줄이고 있다"고 말했다.

 

“실질적인 임대료 통제를 되찾고 확대해야 합니다. 우리는 사회 부양 비율을 두 배로 늘려야 합니다. 우리는 사람들이 천연 가스 요금을 절감하도록 도와야 합니다. 인플레이션을 가장하여 사람들을 괴롭히는 탐욕스러운 기업들을 상대해야 합니다.”

 

세금 감면을 포함하는 법안은 월요일에 지방의 가을 경제 보고서와 함께 상정될 예정이다.

 

온타리오 주의 재정 감시 단체의 최근 조사 결과에 따르면 온타리오 주는 재정 상태가 양호하다고 한다.

 

2주 전 재무회계국(Financial Accountability Office)의 보고서는 가까운 미래에 대한 예산 흑자를 예상하고 있다.

 

올해 회계연도 말에 1억 달러 흑자를, 2027~2028년에는 85억 달러 흑자를 예상하고 있다.

 

포드는 일요일에 그 수치를 문제 삼았다.

 

“그건 시간의 스냅샷입니다.”라고 그는 말했다. "그냥 정확하지 않을 뿐입니다."

 

Peter Bethlenfalvy 재무장관은 9월에 온타리오주가 인플레이션과 강력한 경제 덕분에 예산에서 예상했던 330억 달러의 적자와는 거리가 있는 21억 달러의 흑자로 지난 회계연도를 마감했다고 발표했다.

 

 

*City뉴스의 글을 번역,편집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