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아 캐나다(Ikea Canada)는 메탈리스크 에스프레소 메이커가 사용 중 파열될 위험이 커져 리콜을 실시하고 있다.

아키아는 보도자료를 통해 "안전 밸브의 재질과 구조가 변경된 후 위험이 증가했기 때문에 스테인리스 스틸 안전 밸브(은색/회색)가 있는 제품만 리콜 대상에 포함된다"고 밝혔다.

빅박스 스토어는 에스프레소 메이커를 소유한 모든 고객들에게 사용을 중단하고 전액 환불을 위해 회사에 연락할 것을 당부했다.

지난 8월 미국 소비자 제품 안전 위원회(Consumer Product Safety Commission)의 리콜 통지에 따르면 화상, 청력 손상에 대한 4건의 보고를 포함하여 에스프레소 메이커가 폭발한 전 세계 16건의 보고가 있었다고 전했다.

스테인리스 스틸 안전 밸브가 있는 쿡탑용 0.4리터 메탈리스크 에스프레소 메이커 제품에 결함이 있는지 알 수 있다.

또한 제품 하단에 2040년에서 2204년 사이의 날짜 스탬프(yyww)가 새겨져 있다.

에스프레소 메이커는 모든 Ikea Canada 매장에서 전액 환불받을 수 있으며, 영수증이 필요하지 않고 제품을 반품해야 하는 기한도 없다.

이 제품 중 약 5,200개가 2020년 9월부터 2022년 1월까지 캐나다에서 약 $20에 판매되었다.

Indigo는 화상 및 열상 위험으로 인해 인기 있는 머그에 대해 유사한 리콜에 직면해 있다.

*데일리하이브의 글을 번역,편집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