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타리오 주 정부는 53,000개의 새롭고 저렴한 면허 보육 공간이 어디에 위치할 것인지에 대한 새로운 세부 정보를 발표했다.

 

새로운 공간은 캐나다 전역의 조기 학습 및 보육(CWELCC) 시스템의 일부가 될 것이다. 즉, 이 센터에 자녀를 등록하는 부모의 비용은 2026년 9월까지 하루 약 $10로 줄어들 것이라고 한다.

 

주는 이전에 연방 정부와의 협약의 일환으로 86,000개의 보육 공간을 만들기로 약속했다. 이 공간의 위치는 온타리오 교육부 장관 Stephen Lecce와 연방 재무 장관 Chrystia Freeland가 주최한 공동 기자 회견에서 월요일 발표되었다.

 

관계자에 따르면 새로운 공간은 "인구 통계, 사회 경제적 지표 및 기존 면허 보육 능력을 통합한 모델을 사용하여" 커뮤니티에 할당되었다.

 

이 센터는 비영리 센터와 영리 센터가 혼합되어 가족에게 "선택과 유연성"을 제공할 것이라고 주정부는 말했다.

 

관계자는 성명에서 "추가적으로 주정부는 변화하는 경제와 노동 시장에 대한 유연한 돌봄 모델의 가용성을 향상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예를 들어 교대 근무자를 지원하기 위해 주말과 야간에 사용할 수 있는 보육 공간이 있습니다."

 

새로운 공간의 3분의 1이 광역 토론토 지역에 만들어질 예정이며 Peel 지역에는 7,621개의 새로운 공간이 대부분 할당될 예정이다.

 

토론토는 5,763석, 더럼은 2,029석, 요크는 1,049석을 받을 예정이다.

 

1,000개 이상의 새로운 보육 공간이 할당된 다른 지자체에는 Hamilton, London, Ottawa, Windsor, Simcoe, Wellington, Niagara 및 Waterloo가 있다.

 

CWELCC의 결과로 온타리오에서 보육 공간에 대한 수요가 증가했다. CWELCC는 약속된 새로운 공간에도 불구하고 주에서 220,000개 이상의 자리가 부족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2026년까지 약 227,146명의 어린이 가족이 하루 10달러의 보육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게 될 것이다.

 

102억 달러 규모의 다정부 협약을 통해 사용할 수 있는 일부 자금이 있다.

 

정부는 월요일 가장 도움이 필요한 지역사회에 보육 센터를 만드는 운영자를 위해 2억 1,300만 달러의 보조금 프로그램을 시작한다고 말했다.

 

관계자는 "역사적으로 공간 가용성이 낮은 지역에 우선 순위를 부여하는 이러한 일회성 보조금은 보육 운영자가 장비 구매 또는 시설 개조와 같은 공간 확장 또는 생성의 초기 비용을 상쇄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온타리오의 기존 인가 보육 기관의 약 92%가 CWELCC 시스템을 선택했다. 이러한 시설에서 자녀를 둔 부모를 위한 요금은 2022년 4월 1일까지 소급하여 25% 인하되었으며 연말까지 다시 2020년 수준의 약 50%로 인하될 예정이다.

 

10월에 CTV News Toronto에서 입수한 메모에 따르면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보육 사업자의 수익을 2023년 말까지 변경하지 않고 유지하기로 약속한 주정부가 있다. 그러나 내년 이후에 어떤 일이 일어날지는 불분명하다. 메모에 따르면 수익은 12억 달러의 추가 자금으로 충당될 예정이라고 한다.

 

교육부는 메모에서 "명확성과 투명성의 필요성을 지원하기 위해 보육 자금을 할당하는 현재 접근 방식을 새로운 CWELCC 프로그램과 통합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새로운 기금 공식 개발에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CP24의 글을 번역,편집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