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학자에 따르면 또 다른 맹렬한 겨울 폭풍이 토론토 방향으로 향하고 있으며 이번 폭풍은 휴가 여행 계획을 심각하게 망칠 정도로 강력한 힘을 가져올 것으로 예상된다.

 

월요일 오후 늦게 발표된 특별 기상 성명에서 캐나다 환경청은 "이번 주 후반"을 강타하고 연휴 주말까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심각한 겨울 폭풍"에 대해 경고했다.

 

연방 기상청은 강수량이 목요일 늦게 비나 눈으로 시작될 것이라고 말했지만 아직 몇 센티미터나 내릴 것인지에 대한 추정치는 제공하지 않았다.

 

따라서 토론토 시가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보게 될 것인지 확실히 말하기에는 너무 이르지만... 지역 고속도로를 따라 빨간색과 파란색 불빛이 번쩍이는 것을 보게 될 가능성이 매우 높아 보인다.

 

캐나다 환경부(Environment Canada)는 다가오는 폭풍에 대해 "기온이 금요일에 급락하여 강우량이 있는 지역이 갑자기 얼어붙을 가능성이 있습니다."라고 썼다.

 

"빠르게 떨어지는 기온은 때때로 폭설이 내릴 수 있는 눈과 함께 잠재적으로 피해를 줄 수 있는 강한 바람을 동반할 것입니다. 휴런 호수와 조지아 만의 바람이 불어오는 지역에는 금요일 늦게부터 주말까지 눈보라 상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기관은 온타리오 남부 주민들에게 "여행 상황이 위험해질 수 있으므로" 연휴 주말 동안 계획 변경을 고려할 것을 촉구했다.

 

그리고 지난주에 예측된 큰 폭풍이 토론토의 일부 지역에서 발생했다는 사실에 근거하여 이 경고를 무시하는 것이 아니라, EnviroCan은 그것의 예보관들이 다가오는 시스템이 "높은 영향력의 겨울 폭풍"을 초래할 것이라는 "높은 자신감"을 가지고 있다고 말한다.

 

월요일에 발표된 특별 기상 성명서는 "오대호 동쪽 지역에 대한 시스템 여파로 주말까지 여러 날 호수 효과 눈 이벤트가 예상됩니다."라고 밝혔다.

 

"현재 풍속, 강수량 유형 및 양에 관한 세부 사항은 매우 불확실합니다. 해당 지역의 지역 예보 및 최신 경보를 모니터링하십시오."

 

비나 눈의 양에 관계없이 올해 크리스마스 전날은 엄청나게 추울 것으로 예상된다.

 

캐나다 환경청(Environment Canada)은 "금요일 밤부터 주말까지 기온이 지금까지 가장 추울 것 같다"고 밝혔다.

 

 

*블로그TO의 글을 번역,편집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