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토론토 피어슨 국제공항을 통해 여행한 많은 여행자들은 CityNews에 가방을 찾기위해 몇칠을 기다렸다고 말했다.

 

월요일 토론토 피어슨 국제공항을 방문하는 동안 CityNews는 터미널 1 대기실에서 수백 개의 가방을 보았다.

 

성을 밝히지 않은 팀은 크리스마스 이브에 선물과 스키 장비를 가지고 공항으로 갔지만 아직 물건을 찾지 못했다고 CityNews에 말했다.

 

그는 공항이 "난장판"에 빠진 것이 "불행하다"고 말했다.

 

"보시다시피 모든 곳에 재난이 있습니다." 팀이 말했다.

 

"크리스마스에 그저 짐을 찾으려고 왔다 갔다 하는 건 정말 어처구니 없네요. 네, 실망스럽습니다."

 

자신의 성을 밝히지 않은 셀레스트도 12월 24일 토론토 피어슨 공항으로 비행기를 탔다고 말했다. 그녀는 가방을 찾기 위해 터미널 1로 여러 번 돌아갔고 4개 중 하나만 찾았다고 덧붙였다.

 

그녀는 “수하물 회전 구역 안에는 사방에 사람과 가방만 있고 정보가 거의 없어 실망스럽다”고 말했다.

 

Celeste는 가방에 대한 보고서를 작성했다고 말했다. 그녀는 일부 직원이 도움을 주었다고 말했지만 휴일 때문에 주변에 직원이 충분히 배치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Celeste는 "YYZ에서 조금 더 나아질 것으로 기대합니다."라고 말하며 수하물 구역에 추가 청소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두 여행자가 제기한 불만 사항은 CityNews가 말한 다른 사람들과 일치했다. 토론토 피어슨 국제공항 관계자는 트위터를 통해 문제를 인정했다.

 

일요일에 그들은 에어 캐나다와 협력하여 승객들에게 분실된 수하물을 전달하고 있다고 말했다. 터미널 1에서 수하물을 찾는 고객에게 무료 주차 바우처가 제공되고 있다는 메시지가 표시되었다.

 

월요일 트위터는 터미널3에서 출발하는 특정 항공편이 "극한의 추위로 기계와 항공사 직원으로 인해 수하물 지연이 발생할 수 있다"고 말했다.

 

Sunwing 직원은 트위터에 "토론토 공항 터미널3의 수하물 벨트가 기계적인 문제로 인해 작동하지 않는다는 연락을 받았다. 이 문제는 터미널 3의 모든 항공사에 영향을 미칩니다.”고 트윗했다.

 

그러나 그 트윗은 토론토 피어슨 국제 공항 직원이 응답하도록 유도했다.

 

“터미널3 수하물은 차가운 기계의 조합, 지연된 도착 및 출발 항공편으로 인해 크리스마스 날 백업이 발생한 후 오전 4시 30분부터 완전히 작동했습니다.”라고 응답이 말했다.

 

"우리는 항공편을 일정대로 유지하고 지연된 수하물로 승객을 재결합하기 위해 Sunwing 운영과 협력하고 있습니다."

 

관계자들은 현재 문제가 언제 해결될 것으로 예상하는지 명확하게 밝히지 않았다.

 

한편 수하물 지연을 둘러싼 문제는 새로운 것이 아니다. 11월 말에 승객들은 비슷한 문제를 보고했었다.

 

 

*City뉴스의 글을 번역,편집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