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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캐나다인들, 개인 파산이 전년 대비 16% 증가 2023-01-08 22:40:13
작성인
  root 카카오톡 공유버튼
조회 : 568   추천: 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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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가 어렴풋한 경기 침체의 위협과 함께 치솟는 인플레이션율에 직면함에 따라 올해는 작년에 비해 더 많은 캐나다인들이 파산을 선언하고 있다.

 

캐나다 파산 및 구조 조정 전문가 협회(CAIRP)에 따르면 소비자 파산 신청은 지난 12개월 동안 9.5% 증가했다고 한다.

 

2022년 11월에만 소비자 지급 불능이 2021년 같은 달에 비해 16% 증가했다.

 

이 기관은 "캐나다인들이 일상 지출의 급증하는 비용 외에도 다가오는 휴일 청구서와 씨름하고 있는 가운데, CAIRP는 캐나다인들에게 파산 옵션을 지원할 권한이 있다고 주장하는 규제되지 않고 무면허인 채무 조언자들을 조심할 것을 촉구하고 있다"고 전했다.

 

재정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캐나다인들에게 정부에서 규제하는 면허가 있는 전문가를 찾고 부채 탕감을 위해 불필요한 비용을 지불하도록 속일 수 있는 사람들을 피하도록 촉구했다. 전문 자격 증명은 Licensed Insolvency Trustee(LIT)라고 한다.

 

CAIRP의 André Bolduc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비자들은 부채를 삭감할 수 있다고 거짓으로 주장하는 사람들의 표적이 될 수 있기 때문에 평판이 좋은 전문가에게 부채 조언을 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라고 말했다. "많은 가정이 휴가 지출을 과도하게 사용하고 있으며 올해 인플레이션은 지출의 결과를 증폭시켜 그들을 적자로 몰고 갈 수 있습니다."

 

올해 거의 100,000명의 캐나다인이 파산을 선언했으며 이는 작년의 90,700명에서 증가한 것이다.

 

CAIRP는 여러분이 금전적인 어려움에 처해 있을 수 있는 몇몇 징후들에는 하나 이상의 청구서 지불을 놓치거나, 채권자들로부터 괴롭힘 전화를 받고, 신용으로 생활하고, 지불 수표로 생활하고, 청구서에 최소한의 금액만 지불하고, 생활하기 위해 저축을 고갈시키고, 예산 없이 생활하고, 또는 재정적인 어려움이 관계나 정신 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것을 포함한다고 말하고 있다.

 

*데일리하이브 글을 번역,편집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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