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추가 시작페이지로
Toronto
+16...+20° C
로그인 회원가입 회원찾기 미니홈업체
회원로그인 회원로그인
정치
1,512
IT.과학
548
사회
687
경제
3,071
세계
330
생활.문화
301
연예가소식
807
전문가칼럼
468
HOT뉴스
3,561
더보기
현재접속자
MissyCanada   캐나다 뉴스   HOT뉴스   상세보기  
캐나다의 생생정보 뉴스 섹션입니다.

신고하기
제목  전문가들, 캐나다에서 주 4일 근무가 "불가피하다"고 언급 2023-02-12 23:22:28
작성인
  root 카카오톡 공유버튼
조회 : 628   추천: 189
Email
 


 

표준화된 주 4일 근무 개념에 대한 북미 지역의 지원은 계속 증가하고 있다. 지치고 압도된 직원들 사이에서 휴식을 더 취하거나 삶의 일을 할 수 있는 직원들 사이에서만 그런 것이 아니다.

 

채용 대행사인 Robert Half Canada가 실시한 최근 설문 조사에 따르면 직원이 20명 이상인 다양한 조직의 고위 관리자 중 91%가 "일종의 주 4일 근무"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에 응한 1,449명의 관리자 중 45%는 팀이 4일 연속 하루 10시간 일하는 "압축된" 주당 근무제 아이디어를 지지했다. 관리자의 약 43%는 직원이 평소와 같이 하루 8시간 근무하지만 여전히 주말마다 3일을 쉬는 주 4일 32시간 근무제를 선호했다.

 

교대로 쉬는 주 4일 근무제 아이디어를 지지하는지 묻는 질문에 관리자의 31%만이 그렇다고 대답했다.

 

다른 설문 조사에서 Robert Half는 근로자의 70%가 집에서 하루를 더 보내고 일과 삶의 균형을 더 잘 누리기 위해 "매주 하루를 추가로 쉬는 대가로 4일 10시간 근무를 할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

 

Globe and Mail은 이번 주 추세에 대해 "한때 생각 실험에 불과하다고 생각했던 압축 일정이 조용히 추진력을 얻고 있으며 이제 많은 비즈니스 리더가 이를 향후 몇 년 동안 불가피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라고 보고했다.

 

실제로 Robert Half가 조사한 관리자의 69%는 회사가 인재를 유치하고 유지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향후 5년 이내에 주 4일 근무제를 채택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곳 토론토에서는 수십 개의 기업이 조직 모델을 성공적으로 채택하여 업무 만족도, 생산성 및 직원 유지율이 향상되었다고 보고했다.

 

뉴질랜드의 유니레버(Unilever), 일본의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미국의 핀테크 스타트업인 볼트(Bolt)와 같은 회사들은 일찌감치 트렌드에 뛰어들어 주 4일 32시간 근무로 이 고용주 디렉토리에 등재된 200개 이상의 글로벌 조직을 위한 길을 열었다.


 

토론토에 본부를 둔 근로시간 단축센터의 Joe O'Connor는 지난 달 말 BBC에 "기술, 소프트웨어, ICT, 금융 및 전문 서비스와 같은 분야에서 주목할 만한 추세로 도약하고 있다"며 "이전에는 주로 사무실 기반이었지만 현재는 하이브리드 또는 원격의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O'Connor는 이 모델을 "인재, 매력 및 유지 측면에서 경쟁 우위를 위한 도구"라고 설명하면서 "2026년에는 주 4일제를 제공하지 않는 것이 거의 경쟁에서 불리해지는 기술 시나리오를 볼 수 있습니다.”

 

그는 “주 5일제가 현재 경제를 완전히 대표하지 못하는 것처럼 주 4일제가 경제의 100%가 되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확실히 새로운 표준이 될 수 있습니다."고 덧붙였다.


 

그리고 개인 고용주뿐만 아니라 스페인, 스코틀랜드, 아이슬란드, 벨기에, 스페인, 포르투갈, 심지어 온타리오 주(지난 지방 선거를 앞두고 자유당과 NDP 정당이 모두 당선될 경우 이를 따르겠다고 약속한 곳)의 정부를 포함하여 이 개념을 탐구하는 정부들이다

불과 몇 주 전, 북부 온타리오에 있는 프랑스 강 지방자치단체는 성공적인 시범 프로젝트에 이어 직원들을 위해 주 4일 근무를 영구화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프랑스 리버의 최고 행정 책임자인 마크 가뇽은 1월 27일 CBC 뉴스에 "이것이 잘 해결되었고 직원들이 우리 대중에게 하루 30분을 추가로 서비스할 수 있는 것과 함께 새로운 업무 일정을 즐기고 있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지자체 직원 87%가 시범 참여한 가뇽은 생산성 저하가 없고 일반인들의 부정적인 피드백이 전혀 없어 근로자들의 사기를 향상시켰다고 밝혔다.

캐나다의 얼마나 많은 회사들이 이미 시험 삼아 이 변화를 이루었는지 정확하게 말하기는 어렵지만, 전 세계의 지역 조직들은 그 어느 때보다 주 4일 근무제에 관심이 많은 것 같아 최근 타임지가 "
왜 2023년이 마침내 주 4일 근무제의 해가 될 수 있는가"라는 제목의 기사를 출판했다

로버트 하프 캐나다의 조사 결과는 실업률이 역사적으로 낮게 유지되고 기업들이 숙련된 노동자들을 위해 경쟁함에 따라 이러한 추세가 더욱 심화될 것이라는 것을 보여준다. 그리고 만약 우리의
2022년 만우절 게시물에 대한 반응이 어떤 징후라면, 노동자들은 그것을 위해 여기에 있다.

 

 

*데일리하이브 글을 번역,편집한 것입니다.

추천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