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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시민들은 6월 26일 새로운 시장을 선출하기 위해 투표 해야 할것이다.
토론토 시 서기는 시의회가 시장직이 공석임을 선언하고 다음 달 회의에서 보궐선거를 요구하는 조례를 통과시키는 날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승인되면 후보자 지명은 4월 3일에 시작되고 사전 투표는 6월 8일부터 시작된다.
일반적으로 시 서기는 시의회가 내규를 통과시키기 전에 보궐선거 날짜를 발표하지 않지만, 시는 가능한 한 빨리 날짜를 아는 것이 토론토에 최선의 이익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시는 성명에서 “이제 날짜를 공개함으로써 시 서기가 선거 직원을 고용하고 투표 장소를 예약하는 등의 준비를 시작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신임 시장 보궐선거는 존 토리(John Tory)가 지난 2월 17일 자신의 직원으로 일했던 사람과 “부적절한 관계”를 가졌다고 발표한 후 공식적으로 물러나면서 촉발되었다.
Jennifer McKelvie 부시장은 임시로 그의 직무를 맡았으며 그녀는 그를 대체하기 위해 출마하는 후보에 속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10월 지방선거에서 보수당에 이어 2위를 차지한 진보적 도시주의자 길 페날로사는 이미 시청 공석을 채우는 데 관심을 표명한 소수의 사람들 중 하나이다. 2022년 레이스에서 4위를 한 은퇴한 경찰관 블레이크 액튼(Blake Acton)은 다시 출마할 것이라고 밝혔고, 전 오랜 시의원인 조르지오 맘몰리티(Giorgio Mammoliti)도 출마를 고려하고 있다고 CityNews에 말했다. 진보적 의원이자 보수당 평론가인 조시 매틀로우는 지난주 시장 출마를 "강력히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시장에 출마하지 않을 두 명의 저명한 전직 시의원은 Joe Cressy와 Denzil Minnan-Wong이다. 둘 다 공석을 채우지 않기로 결정한 가족 이유를 언급했다.
Minnan-Wong은 목요일 성명에서 “타이밍은 정치의 모든 것이며 시장 출마에 대한 것입니다.”고 언급했으며, "아이들의 어린시절은 단 한번이죠. 저는 그들의 삶에서 더 이상 중요한 부분을 놓치고 싶지 않습니다."고 덧붙였다.
*City뉴스의 글을 번역,편집한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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