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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경찰은 부도 수표를 쓰면서 좋은 사람처럼 행동한 혐의로 한 남자를 기소했다.
경찰은 목요일 발표에서 용의자가 나이아가라 폭포, 워털루, 킹스턴, 토론토, 에드먼턴을 오가며 한국에서 온 유학생들과 친구가 되었다고 밝혔다.
그러나 경찰은 그의 의도가 우호적이지 않았다고 주장한다.
경찰은 그가 도서관과 학교에서 만난 학생들의 신뢰를 얻은 후, 그 남자가 자신이 시외에서 왔으며 지갑을 잃어버렸고 숙박비를 지불하기 위해 돈이 필요하다고 그들에게 말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피고인은 피해자들에게 수표를 입금해줄테니 돈을 빌려달라는 등의 방법으로 현금을 인출하게 해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목요일 경찰은 50세 마빈 최만석(50)을 5000달러 이하 사기, 범죄로 취득한 재산 점유, 보호관찰 불이행 등의 혐의로 입건했다.
*City뉴스의 글을 번역,편집한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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