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Weather Network(TWN)의 보도에 따르면 이번 주말 지방 중부 지역에는 최대 30cm의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되며 겨울이 끝나지 않았다는 엄중한 신호이다.

 

금요일의 격렬한 날씨는 성 패트릭의 날을 축하하려는 사람들에게 방해가 될 것이다. 따라서 주민들은 가까운 술집에서 행사를 즐기는 것을 목표로 해야 한다.

 

TWN 기상학자인 Kelly Sonnenburg는 "이 폭풍은 목요일부터 온타리오 중부 지역을 가로질러 폭설을 동반할 것이며, 금요일에는 강도가 높아지고 주말 내내 30cm 이상의 새로운 눈이 내릴 가능성이 있습니다."고 말했다.

 

폭풍 후 찬 공기는 토요일과 일요일에 "폭설 위협" 기간으로 이어질 수 있으며, 이로 인해 질풍과 가시성 저하로 인해 여행 조건이 어려울 수 있다.

 

대부분의 지역은 주말까지 큰 타격을 받지 않겠지만, 온타리오의 전원 지역과 동부 지역은 특히 기온이 낮게 유지될 경우 시스템이 다가옴에 따라 총 강설량이 증가할 수 있다.

 

오타와 밸리는 이러한 조건의 결과로 상당한 눈이 내릴 수 있다.

 

앞으로 TWN은 한 달 내내 폭풍우, 돌풍, 젖은 눈을 예측한 Farmers' Almanac의 이전 예측과 일치하는 3월 남은 기간 동안 계절보다 낮은 기온을 예측한다.

 

다가오는 폭풍은 3월 첫 번째 주말 동안 Toronto Pearson에서 광범위한 여행 지연과 항공편 취소를 야기한 영향력 있는 겨울 이벤트에 필적할 수 있다.

 

봄방학을 마치고 귀가하는 주민들은 공항에 체크인하여 차질이 없는지 확인해야 한다.

 

전반적으로 주민들은 적어도 몇 주 동안 겨울 자켓을 입어야 할것으로 보인다.

 

 

*narcity의 글을 번역,편집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