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지역 부동산 위원회는 구매자가 이자율 인하와 주택 가격 하락을 이용하기 시작하면서 9월 주택 매매가 증가했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지난달 토론토 광역권에서 4,996채의 주택이 매매되어 작년 같은 달의 4,606채에 비해 8.5% 증가했다고 밝혔다. 계절적으로 조정된 기준으로 8월보다 매매가 증가했다.

평균 매매 가격은 1년 전보다 1% 하락한 1,107,291달러였다.

일반적인 주택을 나타내는 복합 벤치마크 가격은 전년 대비 4.6% 하락했다.

위원회의 CEO인 존 디미셸은 더 긴 상환 기간을 포함한 최근 도입된 모기지 규정이 주택 시장이 회복됨에 따라 주택 구매자에게 더 많은 선택권과 유연성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달 신규 매물은 18,089채로 1년 전보다 10.5% 증가했다.

*City뉴스의 글을 번역,편집한 것입니다.